본문 바로가기
꿀팁정보

[보건복지부] 위암 예방하기! (부제. 위암징후, 위험요인, 위암예방)

by 서영papa 2018. 6. 26.

암... cancer... 癌症...

 

 

 

듣기만해도 가슴이 철렁내려앉는 단어이다!

주변 지인들로부터 암과 관련된 소식을 들을때면... '아...'하는 탄식부터 나온다.

 

물론, 의학의 발달로 예전보다는 훨씬 더 생존확률과 완치가능성이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우리들에게 '암'이란 존재는 공포의 대상이다.

 

예전에는 중장년층 또는 노년층에서 발병하던 암이 이제는 그 연령층이 다양하게 분포된다는 점에서도 일단 그 공포감이 엄청나다.

 

 

암의 종류는 다양하다. 

그 중 위암은 대한민국 국민들 중 발병률 1위의 암이다. 분명 식습관과도 관계가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가령... 대한민국은 '국물'을 즐기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 국물이란 본디 소금으로 간을 하기에... 자연스럽게 우리는 과다한 염분섭취에 노출되어 있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다.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옛말이 있다.

 

참으로 익숙하고 흔한 표현이다.

우리의 일상중 '아~ 저렇게 할껄~~~'하면서 후회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스스로 생각해보자.

아마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반드시 기억해야하는 속담임에 틀림없다고 생각된다.

 

 

주변에서 어른들은 이런 말씀을 하신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해... 나중에 후회말고 지금부터라도 관리해~~'라고 하신다.

 

 

 

'그래! 나는 혼자가 아니다.' 

 

맞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내가 아프면 그 모든사람들이 힘들어진다는 생각을 하니... 한살이라도 젊을때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워낙 '암'이라는 녀석이 슬픈주제이다보니... 화제를 조금 바꿔...

 

 

어떻게 하면 예방을 할 수 있을까에 고민을 해봤으면 한다. 

이미 인터넷 상에서는 관련 정보들이 넘쳐난다. 그대로만 한다면 정말이지 불로장생할 수 있는 그런 느낌이다.

 

'돈이 많으면 뭣하나, 써야 돈이지...'   ' 정보가 많으면 뭣하나, 그걸 내껄로 만들어야 도움이 되지...'

 

 

그렇다. 오늘의 주제는 위암을 예방하자이다. 혹시나 지금 내가 놓치고 있는건 없는지... 확인해보자는 차원에서 보건복지부의 관련글을 공유하고자 한다.

 

※해당 내용은 보건복지부 블로그의 내용을 편집한 것으로, 자세한 사항은 해당 블로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암 징후와 위험요인 확인하고, 암을 예방하자.

 

한국인의 3대 사망요인은 암,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이다. 통계청의 2016년 사망원인 통계를 보면, 전체 사망자의 27.8%가 암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위암은 국내 전체 암 발생의 13.7%로 가장 높은 발병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 증상이 없어도 조기 위암 의심하기

 

위암이 다른 장기를 침범하지 않고 위에만 머물면 5년 생존률이 96.2%에 달한다. 하지만 다른 부위까지 전이되면 6.3%로 뚝 떨어지는데, 이처럼 조기에 암을 발견하면 생존률이 올라간다고 볼 수 있다. 

 

조기 위암은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진단되는 경우가 80%에 달하므로, 특별한 증상이 보이지 않더라도 위내시경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 위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하자.

 

 

 

# 젊은 사람도 정기검진 받기

 

위암은 중노년층에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젊은 사람에게도 많이 발생한다. 특히 젊은이의 위암은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술이나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방심하지말고 조기 발견을 위해 위내시경 등을 정기적으로 받자.

 

 

 

# 두드러지는 체중 감소

 

위암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고, 약간의 불편함이 있더라도 일반 위장병과 구분하기가 어렵다. 다만 위암은 환자의 60% 정도가 체중 감소를 경험한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데도 6개월 이내에 평소 체중의 10%이상이 감소한다면 위암을 의심하자.

 

 

 

# 상복부의 불쾌감 및 복통

 

상복부의 불쾌감, 팽만감, 통증,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위암을 의심해야 한다. 짜거나 탄 음식을 자주 먹고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1~2년마다 정기적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하자.

 

 

 

# 메스꺼움, 구토, 식욕감퇴

 

암이 진행되면 위와 십이지장 사이 경계를 이루는 부분이 막히면서 구토가 일어난다. 또 위와 식도를 연결하는 부분에 암이 침범하면 식욕감퇴도 동반되는데...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위암을 의심하자.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세계보건기구는 위산 속에서도 살 수 있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발암물질로 분류했다. 이 균은 위에 염증을 일으키고  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 등의 원인이 되어 위암 발생 위험을 2.8~6배까지 증가시킨다.

 

 

 

# 위염, 장상피화생 등 관련 질환

 

만성 위축성 위염은 위에서 액체 물질을 분비하는 샘 구조가 소실된 상태를 말한다. 이 위염에 걸리면 위암 발생 위험도가 6배 증가한다. 또, 위세포가 소장 세포로 바뀌는 장상피화생이 있으면 위암의 위험도는 10배 증가한다.

 

 

 

# 흡연 및 짠 음식 섭취

 

짠 음식을 오래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암 발생 위험도가 4.5배 더 높다. 또,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위함 발생의 위험도가 2~3배 높다. 짠 음식 섭취를 줄이고 금연을 하도록 하자.

 

 

 

# 가족력 살피기

 

위암 가족력이 있으면 발생률이 2배 정도 증가한다. 암 환자 중 5~10%는 유전성 암에 해당한다. 부모 중 한명이 암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면 확률상 자녀의 절반 정도에서 암이 발생한다. 가족력이 있다면 평상시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

 

 

 

# 남성 환자가 2배

 

위암의 남녀성비는 2대 1로 남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했다. 위암의 위험요인은 흡연, 짜거나 탄음식 섭취 등 좋지 않은 생활 습관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한다. 따라서 위를 자극하는 음식을 피하고 채소나 과일을 자주 먹도록 하자.

 

 

 

오늘도 수고하시는 대한민국의 직장인 여러분...

 

지금처럼 먹고 마시고... 야근하면... 위암에 걸릴 확률이 올라갑니다.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오늘만이라도 차한잔 마시며 쉬도록 합시다!!!

 

 

Posted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