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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독서왕8

[추천도서] 트렌드 코리아 2020 (부제. 김난도 교수님, MIGHTY MICE) 2020년에는 어떤 변화가 예상되나요? 예전에는 미래의 트렌드에 대해 관심이 1도 없었도 나다. 왜냐하면... 쏟아지는 업무에 치여살았고... 책을 볼 힘도 없었다. 책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때는... 어떻게하면... 나의 스펙을 좀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까하는 마음뿐이었다. 그랬던 내가... 요즘은 나 자신이 좀 더 성장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다짐했던 것이 있었다. 바로 "독서를 생활화하자"였다. 처음엔 책으로부터 위로를 받았고... 그담엔 책으로부터 힘을 얻었고... 요즘은 책으로부터 미래를 생각하게 되었다. 그만큼 나에게 책은 상당히 소중한 존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딱히 장르를 가리지는 않는다. 소설도 좋아하고, 인문사회도 좋아한다. 요즘은 좀.. 2019. 11. 14.
[가정/육아] 유태인의 천재교육 (부제: 육아추천도서! 스스로 답을 찾는 아이로 키우자!!!) 나는 6세 여아(이름: 정서영)를 키우는 딸바보 아빠다. 주변 사람들은 나를 보고 이런 말을 한다. "너 인생은 없어?" 모르는 사람이 잘못들으면... 아이에게 너무 해주려고 노력하는 거 아니냐는 식으로 오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완전 오해이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나는 그저 아이가 행복해지기를 바랄뿐이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호흡하고, 웃고, 즐기는 것이다. 그렇다. 나는 아이에게 뭔가를 주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저 아이가 행복하게 웃을 수 있도록 아이 옆에 있어 줄 뿐이다. 울고 있을때는 옆에서 함께 슬퍼해주고... 기쁠때는 아빠의 일처럼 더 기뻐해주는... 그런 존재이다. 서영양은 우리 부부에게 참 소중한 아이이다. 어느 가정이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우리.. 2018. 3. 11.
[가정/육아]열살전에, 더불어 사는 법을 가르쳐라(부제: 육아추천도서! 진정 아이가 잘되기를 바란다면 꼭 읽어보기) 나는 평범한 30대후반의 아빠이다. 가진게 많지도 않고, 그렇다고 그렇게 궁하지도 않다. 제주도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그런 사람이다. 제주도 생활을 하면서 제일 바뀐 부분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바로 업무외 시간에 대한 사용이다. 육지에서는 꿈도 꾸지 못할 그러한 시간적 여유를 즐기며 살고 있다. 사실, 시간적 여유를 내 개인의 활동에 쓸 수 있다면... 뭐, 좀 더 재밌는 나날을 보낸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나에게는 6살 딸아이가 있다. 제주도로 오기전까지는 아빠의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한 딸에게 아빠는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개인의 시간은 일단 접어두기로 했다. 아빠의 육아참여를 기점으로 아이의 모습이 바뀌는 것이 보일정도로 좋아지고 있다. '이거다.'라고 말하기엔 뭣하지만, 좋은.. 2018. 2. 22.
[디지털노마드]직장없이 자유롭게 돈 버는 사람들(부제: 놀람→반성→후회→도전) 디지털노마드! 얼마전까지만 해도 나는 이 단어를 들어본적도 듣고싶은 생각도 없던 사람이다. 글? 내가 글을 왜써? 그냥 검색해서 내가 필요한 내용을 보면되지? 불과 3개월전 나의 모습이다. 그러나, 지금은... 3개월의 시간동안 정말 많은 것이 변했다. 나 스스로에 대한 미래를 대하는 자세, 주변을 대하는 자세, 나 자신을 대하는 자세가 그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모든 사물, 인터넷 컨텐츠를 바라보는 나의 시선이 바뀌었다. 그런데, 재밌게도 나에게 이런 변화를 준것은 너무 우연한 계기였다. '디지털노마드'와의 만남!2017년 10월, 인터넷교보를 기웃거리고 있었다. 그때, 우연히 눈에 띤 책 한권이 있다. 바로 '디지털노마드'였다. 먼저, 책 제목이 특이했다. 어쩜, 나의 무식함에서 비롯된 생각일 수도.. 2018. 2. 13.
[경제/경영]구글의 미래 1화 (부제: 디지털 시대 너머 그들이 꿈꾸는 세계 by 토마스 슐츠) 2017년 11월부터 나는 새롭게 태어났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나의 삶이 굉장히 다이나믹하게 변하고 있다. 또한 내 주변의 모든것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있다면... 바로 Google이다. 대한민국은 유독 Naver의 이용인구가 많다. 네이버 아이콘을 클릭하고, 그날의 주요 기사를 읽는 것이 나의 일상이었다. 그러나 블로그를 하면서 구글에 대해 하나씩 알게되면서 '도대체 구글은 뭐하는 곳일까?'하는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구글검색엔진을 이용하게 되었고, 관련 서적을 읽기 시작했다. 인터넷 교보를 기웃거리면서 발견한 책! 바로 구글의 미래이다. Google! 그들은 누구인가?내가 아는 구글은 그냥 구글 검색엔진. 이것이 다였다. 정말이지 무식함의 끝을 보는.. 2018. 2. 8.
[자기계발]신경끄기의 기술(부제: 애쓰지마! 노력하지마! 신경쓰지마!) 2017년 11월부터 다시 태어난 서영양 아빠다. 학창시절 교과서 및 관련 수험서를 제외하고 책을 공포시 했던 내가... 책읽기를 도전했다. 거의 매주 한권씩을 읽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이번 책은 2주가 걸렸다. 무려 3번이나 읽었다. 처음 읽었을 때는 무슨말인지 정확하게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다. 두번째 읽을 때는 아리송한 것이 일부 있었다. 세번째 읽고나니... '아~ 신경끄자!'를 외칠 수 있었다. 읽게 된 계기...요즘 나는 인터넷서점을 자주 들락거린다. 요즘들어 세상만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나다. 나름의 생활패턴과 관심사를 바꾸고 나니, 하루 24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진다. 일하랴, 육아하랴, 운동하랴, 책보랴, 글쓰랴, 블로그 연구하랴... 도대체 나 요즘 왜이렇게 살지??? 잘하고 있는건가.. 2018. 1. 17.
[경제/경영] 부의 추월차선(부제: 젊은 나이에 일과 돈에서 해방되어 인생을 즐겨라) 최근들어 나는 내 인생의 발전가능성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다. 어떻게 하면 지출을 줄여서 종자돈을 만들까?보다는 어떻게 하면 더 많이 벌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다. 뭐, 꼭 돈에 대한 것만을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남들보다 좀 더 이른 은퇴를 하고 싶을 뿐이다. 또한 은퇴 후, 뜻깊은 활동에 대해 고민을 한다. 이 책은 나에게 부에 대한 근본적인 개념을 좀 더 구체화 시켜준 책이다. '돈'에 대한 개념이라기 보다 '부'에 대한 개념이다. 엠제이 드마코는 누구? 이 책의 저자인 엠제이 드마코(MJ DeMarco)는 차량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Limos.com'의 설립자이다. 30대에 자주성가한 백만장자 사업가이며 발명가이다. 또한 '천천히 부자되기'개념에 반대하는 혁신 전문가이며 작가이기도 하다. .. 2017. 12. 17.
[경제/경영] 축적의 시간(부제: Made in Korea,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자) 제주도 생활을 시작하면서 내게 바뀐 습관이 하나있다. 습관이라는 표현보다는 취미가 더 적절할 수도 있을 것같다. 그것은 독서이다. 물론 독서하는 것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다. 학창시절부터 수험서를 제외하고 별도의 책에 대해서는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나였다. 무엇이 나를 독서의 세계로 이끌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어느날 문득,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실천에 옮겼을 뿐이다. 2016년 어느날, '축적의 시간'을 알게되다. 2016년 서울에서 건설기술자 교육을 받던 어느날이었다. 강사님이 두툼한 책한권을 꺼내들며 "여러분, 강의 전에 책하나 소개 할께요. 전 책 저자도 아닙니다. 소개비를 받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너무 좋은 책이라 여러분께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꼭 읽어보시고,.. 2017.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