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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정보

[정책브리핑] 비브리오패혈증의 증상 및 예방수칙(부제. 여름철 주의사항)

by 서영papa 2019. 6. 20.

비브리오패혈증의 증상을 알고계신가요?

 

 

 

매년 여름철이 되면, 발생되는 비브리오패혈증!!!

과연 비브리오패혈증은 무엇이고, 어떤 증상을 동반하며... 

나아가 예방방법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자.

 

 

2019년 6월 18일자, 정책브리핑에서는 비브리오패혈증의 증상과 예방수칙에 대해 공지되었다.

 

 

 

출처. 정책브리핑

 

 

 

 

 

 

 

 

비브리오패혈증이란?

비브리오 패혈균(Vibrio vulnificus)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는 감염증이다.

 

 

 

 

비르리오패혈증 감염 시 증상은?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발열 후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발생.

피부 병변은 주로 하지에서 시작하는데, 병변의 모양은 발진, 부종으로 시작해 수포, 또는 출혈성 수포를 형성한 후 점차 범위가 확대되면서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된다.

 

 

 

 

 

 

 

 

비르리오패혈증은 어떻게 전파되나?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며, 사람간은 전파되지 않는다.

 

 

 

 

비브리오패혈증의 예방법은?

어패류의 생식을 피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을 피해야 한다.

바닷물에 접촉 시 깨끗한 물과 비누로 노출부위를 씻는다.

 

특히, 고위험군(간질환자(만성 간염, 간경화, 간암)), 알코올 중독자, 면역저하 환자 등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어패류는 가극적으로 5도씨 이하로 저온 저장, 85도씨 이상으로 가열처리하거나 흐르는 수돗물에 씻은 후 섭취해야 한다. 또한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소독 후 사용해야 한다.

 

출처. 정책브리핑, 질병관리본부

 

 

비브리오패혈증의 치료방법은?

적절한 항생제 복용을 통해 치료하고, 필요한 경우 적극적인 병변절제를 통해서 치료한다.

 

 

 

 

# 즐거운 여름날! 날 생선을 좀 줄이시고...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즐거운 여름이 되도록 합시다!!!

 

 

 

이상, 서영papa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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