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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정보

[청와대] 해양수산부가 추천한 해수욕장! (부제. 여름은 시원한 바닷가로... 국내 해수욕장 추천)

by 서영papa 2018. 7. 12.

해양수산부에서 추천하는 해수욕장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본격적인 여름이자... 여름휴가 시즌이다. 많은 분들이 이날을 위해 몇달전부터 헬스클럽을 다니며 몸만들기에 애를 썼다. 이제는 벗어던지고 자랑할 시간이다.

 

 

그런데... 어디를 가서 자랑을 하지? 하는 생각을 할 수 있다.

 

 

사실, 포털에서 검색 몇번이면, 많은 블로거들이 소개한 해수욕장이며, 계곡들이 있다. 어쩌면 그렇게 찾아가는 것이 더 현명한 판단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 다시말해 해양수산부에서 추천하는 해수욕장이 있다. 

솔직히, 좀 놀랬다... 정부기관에서 추천하는 해수욕장이라니...^^

 

 

각설하고, 해수부에서 전국의 특징있는 8곳의 해수욕장을 추천하였다. 어디에 위치를 하고 있으며, 또 어떤 특징이 있는지 간단히 살펴보고자 한다.

 

※ 해당내용은 청와대 홈페이지의 내용을 편집한 것으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출처. 청와대 홈페이지

 

 

 

 

 

 

 

 

해수부가 추천한 올여름 HOT한 해수욕장은 어디???

 

1. 해변에서 즐기는 '율포솔밭 해수욕장'

 

 

 

전남 보성 율포관광단지 안에 위치하고 있는 율포솔밭 해수욕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기 좋은 해수욕장이다. 해수풀장에서 워터파크를, 해수 녹차센터에서 휴식을 취해봅시다. 오는 7월 13부터 8월 19일까지 개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2. 나만 알고싶은 '명사 해수욕장'

 

 

 

경남 거제에 위치한 명사 해수욕장은 지난해 이용객이 2만여 명에 불과한 숨겨진 명소이다. 한려수도의 수려한 경관과 거제의 관광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6월 30일부터 8월 1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3. 캠핑족 다 모여! '백도 해수욕장'



강원 고성의 백도 해수욕장은 74개에 달하는 캠핑구역을 가진 백도 캠핑장을 비롯해 인근에 캠핑장이 많다. 8월 초에는 가리비 축제와 보물찾기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7월 13일부터 8월 19일까지 개장해 오전 9시에서 저녁 6시까지 운영한다.

 

 


 

 

4. 세계가 인정한 친환경 바다 '명사십리 해수욕장'

 

 

 

전남 완도의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맑고 깨끗한 물과 우수한 안전으로 환경교육재단이 인증하는 으뜸 해수욕장이다. 7월 6일부터 8월 26일까지 개장해 오전 9시에서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 7월 28일과 8월 4일에는 각종 공연이 펼쳐지는 ‘블루 쿨 콘서트’가 개최된다.

 

 

 

 

5. 다시보는 동계올림픽 '경포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의 경포 해수욕장은 오죽헌, 경포호 등 대표 관광지가 많아 항상 많은 피서객이 찾는 인기 해수욕장이다. 경포 해수욕장을 간다면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올림픽의 여운을 느껴보는 것도 좋다. 7월 6일부터 8월 19일까지 오전 9시에서 저녁 6시까지 운영한다.

 

 


 

 

6. 수산물 식도락 여행 '일광 해수욕장'

 

 

 

부산에서 여유 있는 해수욕을 즐기고 싶다면? 꼼장어, 멸치 등 수산물 식도락 여행이 가능한 일광 해수욕장으로 가자.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장해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한다.

 

 

 

 

7. 체험과 학습이 가득한 '돌머리 해수욕장'

 

 

 

전남 함평의 돌머리 해수욕장은 생태공원에서 체험학습과 해수욕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7월 28일과 8월 15일에 진행되는 장어잡기 체험도 참여해보자. 7월 13일부터 8월 19일까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한다.

 

 


 

 

8. 해양레포츠 끝판왕 '다대포 해수욕장'

 

 

 

부산 사하에 위치한 다대포 해수욕장은 물놀이시설과 낙조분수, 생태체험 학습장, 해양스포츠 아카데미와 동네방네 골목영화관 등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한다.

 

 

 

 

※ 개인적으로 나는 부산에서 태어나 성장하였다. 그러다보니 바다에 대한 느낌이 다른 분들에 비해서는 다소 무디다고 할 수 있다. 다시말해 어디가 더 좋다...라는 식의 느낌이 별로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매일 보는 것이 바다이다보니... 다 거기서 거기인듯한 느낌이다.

 

나이가 들어서 가족들과 한번씩 즐겨찾는 곳이라면... 송도 해수욕장을 추천해드리고 싶다. 크진 않지만... 그래도 해수욕을 하기엔 충분하다고 생각이된다.

 

그리고... 제주도의 경우에는, 사실 다 좋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굳이 하나를 꼽는다면... 아이와 재밌게 놀 수 있는 협재 해수욕장을 추천드리고 싶다. 왜냐면... 넓게 뻗은 모래사장에서 아이와 재밌게 뛰어놀 수도있고, 모래놀이도 할 수 있다. 뿐 아니라 수심이 얕아서 아이와 함께 물놀이를 하기에도 상당히 좋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즐거운 여름입니다.

물놀이 안전에 유의하시고, 기분좋고 즐거운 물놀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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