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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정보

[국토교통부]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 (부제. 대동맛지도, 여름휴가)

by 서영papa 2018. 8. 2.

즐거운 여름휴가 중이신가요?

 

 

 

대한민국의 상당수 직장인들은 8월초에 휴가를 맞이한다. 다시말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휴가객이 가장 많을때다.

 

왜? 8월초에 휴가객이 몰리는 걸까?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의 입장에서 봐라봤을때... 답은 의외로 간단했다.

어린이집이 7월말 혹은 8월초에 방학을 하기때문이다. 너무 단순화 시킨건가?

반대로 생각하면, 어린이집은 부모님이 그때 제일 많이 쉬기 때문에 그렇게 정했다고하면...

암튼... 답을 낼 수 없는 질문이기는 하지만... 팩트는 8월초에 휴가객이 많다라는 것!!!

 

예전에는 휴가철에 바다와 계곡으로 떠나는 날이 많았다. 물론 지금도 크게 달라질 것은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나는 지난 그 시절을 생각하면...

 

여행을 떠나는 것 자체도 좋았지만... 

또 하나의 재미라면...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곳곳에 있는 휴게소에 들려 먹는 재미가 적지않았다. 

어느 휴게소에 가면... 어떤게 맛있고... 또 어디를 가면... 저런게 맛있다...

고속도로를 타 본지...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또 얼마나 바뀌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휴게소의 주전부리가 상당히 그리운 요즘이다.

 

그래서 마음으로나마 위안을 얻고자, 휴게소 맛집을 찾아보던 중...

때마침 국토교통부에서는 여름휴가 특수를 맞이하여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list를 공유했다.

 

혹시, 해당 휴게소를 지나실일이 있으시면... 한번쯤 맛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지시는건 어떨까요?

 

※해당 내용은 청와대 홈페이지의 내용을 편집한 것으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출처. https://www.pinterest.co.kr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 대동맛지도!

 

 

1. 경기 광주 휴게소: "코다리 냉면"

 

 

여름철하면... 일단 시원한 냉면이 떠오르지 않나요?

경기도 광주 휴게소에서는 코다리 냉면을 먹을 수 있다. 

양념이 스며든 코다리와 시원한 국물...

거기에 쫄깃한 면발의 조화를 느껴보는건 어떨까요?

 

 

 

2. 옥천 휴게소(서울방향): "한방 닭곰탕" 

 

 

'이열치열' 다 아시죠?

더운 여름철 따뜻한 닭곰탕으로 원기를 보충하는건 어떤가요?

 

 

 

3. 문막 휴게소: "냉모밀"

 

 

시원한 냉모밀 한그릇하면서 더위를 이겨보는 건 어떤가요?

 

 

 

4. 인삼랜드(하남) 휴게소: "인삼 갈비탕" 

 

 

더위를 이겨내는 방법.

1. 시원함으로 더위를 없애는 방법

2.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몸에 원기를 채우는 방법

원기회복하면 떠오르는 대한민국 특산품인 인삼...

영양만점 인삼 갈비탕 한그릇 먹고 힘 좀 내보는 건 어떤가요?

 

 

 

5. 인삼랜드(통영): "인삼 가마솥 비빔밥"

 

 

자고로... 변화에 대해서는 관대해져야 한다.

인삼을 비빔밥과 먹는 상상을 해보셨나요?

 

 

 

6. 지리산 휴게소(담양방향): "춘향 남원추어탕"

 

 

미꾸라지의 팔팔 뛰는 기운을 느껴보실래요?

 

 

 

7. 산청 휴게소(통영방향): "흑돼지 김치찌개"

 

 

생각만해도 입에 침이 고이는 김치찌개

흑돼지가 들어간 김치찌개로 이열치열 느껴보실래요?

 

 

이외에도 많은 휴게소 맛집이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선산휴게소(서울방향)의 차돌박이 된장찌개를 너무 좋아한다. 차돌박이가 들어간 된장찌개에 밥 한공기를 그냥 말아서 먹는데... 그 맛이 정말 일품이다.

 

덥지만... 즐거운 여름휴가를 즐기는 방법은 따로 있지 않다. 

현재, 달리고 있는 그 순간이 바로 휴가이다. 

 

더운 여름이라, 자동차도 힘이 듭니다.

타이어가 녹는다는 표현을 쓸정도로 도로는 뜨겁습니다.

조금 여유있게 쉬어가면서 맛있는것도 먹고... 자동차도 쉬고...

그러면서 안전하게 즐거운 휴가를 즐기시는건 어떤가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이상, 서영papa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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