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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해외반응]남북정상회담 중국반응 - 북한의 김정은 군사분계선을 넘다.(www.sina.com: 朝韩首脑会晤 金正恩与文在寅携手跨过军事分界线)

by 서영papa 2018. 4. 27.

오늘은 남과 북의 정상이 만나는 역사적인 날이다. 

 

 

 

또한, 북의 지도자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한으로 첫발을 내딛는 최초의 날이다.

 

이러한 역사적인 만남에 대해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나는 오늘 중국의 반응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중국 sina.com>

 

중국 포털사이트 sina.com에서는 금일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하여 실시간 뉴스를 제공하였다.

 

 

 

 

据韩联社报道,北京时间27日上午8点30分,朝鲜最高领导人金正恩南下板门店,步行跨越军事分界线(又称三八线)后进入韩方一侧,韩国总统文在寅在军事分界线处等候。据了解,这是朝鲜战争后朝鲜最高领导人首次踏上韩国土地。

 

 

 

 

 

这也是时隔11年举行的第三次朝韩首脑会晤。2000年和2007年,韩国时任总统金大中和卢武铉分别前往平壤,与时任朝鲜最高领导人金正日会晤。

 

 

 

 

 

文在寅在军事分界线处等候。

 

 

 

 

 

文在寅同金正恩携手共同跨过军事分界线。

 

 

 

 

 

文在寅同金正恩携手共同跨过军事分界线。

 

 

 

 

 

文在寅同金正恩携手共同跨过军事分界线。

 

 

 

 

 

文在寅同金正恩携手共同跨过军事分界线。

 

 

 

 

 

金正恩、文在寅挽手跨过三八线。

 

 

 

 

 

在韩朝边境板门店,文在寅同金正恩会面并握手。韩联社

 

 

 

 

 

文在寅同金正恩会面并握手。

 

 

 

 

 

朝鲜最高领导人金正恩27日上午首次踏上韩国土地,与韩国总统文在寅在板门店韩方一侧的“和平之家”举行会晤。这是韩朝双方的第三次首脑会晤。

 

 

 

 

 

朝鲜最高领导人金正恩27日上午首次踏上韩国土地,与韩国总统文在寅在板门店韩方一侧的“和平之家”举行会晤。这是韩朝双方的第三次首脑会晤。

 

 

 

 

 

现场画面。

 

 

 

 

 

现场画面。

 

 

 

 

 

金正恩和文在寅一起越过军事分界线后接受韩国儿童献花。

 

 

 

 

 

金正恩和文在寅与献花的韩国儿童合影。

 

 

 

 

 

金正恩和文在寅与献花的韩国儿童合影。

 

 

 

 

 

金正恩和文在寅一起越过军事分界线后接受韩国儿童献花。

 

 

 

 

 

检阅仪仗队。

 

 

 

 

 

朝鲜最高领导人金正恩在板门店韩方一侧的“和平之家”留言簿上题词:新的历史从现在开始。

 

 

 

 

 

金正恩在和平之家的留言簿上写道:新的历史从此开始 和平的时代 历史的出发点金正恩 2018.4.27

김정은의 멘트가 나쁘지 않다.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역사의 출발점에서....'

 

 

 


 

 

 

<www.6park.com>

 

해외의 재중국인들이 설립하여 운영하는 사이트로써... 비교적 객관적인 시각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는 곳이다.

 

 

 

이곳의 관련기사에 대한 댓글을 보자...

 

참고로 관련기사에 대한 댓글이 상당히 많다.

 

 

 

어떤 네티즌은... '한국의 의장대가 명나라의 느낌이 있다. 어쨌든 이러한 큰 행사에 전통의장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참으로 감탄할 만하다.'

 

 

'감개무량하다. 대한민국은 이미 독립국가임에도 가난한 북한을 미워하지 않고 통일의 길을 모색하는데... 그러나 대만과 중국은 그러하지 못하다. 이미 정신적으로 중화민족은 한민족에게 진것이나 다름없다...'

 

 

 


 

 

 

금일 오전, 대한민국과 북한의 만남에 대해 중국에서도 단연 탑기사로 실시간 보도가 되었다. 그만큼 세계 각국이 집중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주요 사이트의 관련 기사에 대한 특별한 반응들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하지만, 국가적인 관심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과거의 그릇된 부분에 대해서 문제를 삼을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좀 더 원활하게 해결할 것인가를 협의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쉽이 빛을 발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생각한다.

 

 

 

평화를 위해 한걸음 나아가는 그러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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