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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T증후군 종류, 증상, 예방법 알아보기. (부제. 정책브리핑, 근막통증, 거북목, 손목터널, 안구건조)

by 서영papa 2020. 1. 6.

VDT증후군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생활환경이 변화되면서...

예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질병이 생겨나고 있다.

먹는것, 입는것, 자는것 외 일상의 모든것이 이전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그 중... 대표적인 변화는 우리의 일상이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도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기기는 우리의 일상을 편리하게 해준 반면, 그로인한 다양한 부작용을 우리에게 안겨줬다.

 

 

일명, "디지털 질병"이라 불리는 VDT증후군(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이 바로 그것이다.

1월 3일자, 정책브리핑에서는 VDT증후군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 

새해가 밝았고...

이런저런 계획을 세워가는 길목에서, 우리 건강의 중요성을 한번 더 각인시키는 차원에서 공유하고자 한다.

 

 

 

 

 

VDT증후군의 종류?

 

1. 근막통증증후군

근육이나 근육을 싸고 있는 근막이 스트레스나 부적절한 자세 등으로 뭉치면서 해당 근육에 통증과 통증 유발점을 만드는 것으로 "담에 걸렸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주로 어깨나 목의 통증을 유발하며,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가벼운 마사지나 온열 치료와 함께 휴식을 취하면 된다.

하지만, 특정 자세가 아프다는 이유로 잘못된 자세로 계속 일을 하다가는 척추 불균형으로 인해 만성질환이 될 수 있다.

 

2. 거북목증후군

"일자목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거북목증후군은 눈높이보다 낮은 모니터를 내려다보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마치 거북이의 목처럼 앞으로 구부러지는데 이로 인해 척추의 윗부분이 스트레스를 받고, 목 뒷부분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통증이 발생한다.

거북목의 경우 모니터의 각도를 눈높이에 맞춰서 사용하면 등과 목을 수그리게 되는 자세를 상당부분 교정할 수 있다.

컴퓨터로 작업을 할 때는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이 해야하며, 의식적으로 적어도 한 시간에 한번씩 스트레칭을 해주면 좋다.

 

3. 손목터널증후군

엄지와 둘째, 셋째 손가락이 저리고 무감각해지는 증상을 보인다. 갑자기 손목에 힘이 빠져 병뚜껑을 따기 힘들거나 정교한 동작이 어려우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할 때 의자의 높이를 잘 맞춰서 손목이 구부러진 상태에서 작업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손목이 꺾이지 않도록 제작된 마우스를 사용하거나 손목을 받쳐주는 마이스 패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평소 주기적으로 손목을 털거나 손가락을 구부렸다 펴는 등의 스트레칭을 하면 좋다.

 

4. 안구건조증

눈이 건조하고 뻑뻑한 느낌이 자주 든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봐야 하며,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평소보다 눈 깜박이는 횟수가 줄어들고 눈이 쉽게 피곤해진다.

이런 상황이 되면 눈물의 생성보다는 증발이 많아지고, 눈의 피로 증가로 인한 충혈과 염증 및 시력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사용 중에는 눈을 수시로 깜박여 눈이 마르지 않도록 한다.

1시간 이상 사용할 때에는 눈을 위해 15분 정도 휴식 시간을 가져야 하며, 화면과의 거리는 40~50cm가 적당하고 스마트폰의 화면 밝기는 75% 이하를 유지한다. 실내 습도를 40~70%로 유지하는 것도 좋다.

 

 

 

 

 

VDT증후군 예방하는 생활습관?

 

출처. 정책브리핑

 

1.  20분 모니터를 본 뒤 20초는 휴식시간을 갖고 먼 곳을 바라보기!!!

2. 이동식 기기들의 모니터 글자 크기를 키우고 멀찍이 보기!!!

3.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게 화면 밝기를 조정하기!!!

4. 컴퓨터나 이동식 기기 모니터가 눈높이보다 약간 아래 있도록 하기!!!

 

 

# VDT증후군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하셨나요?

# 실제... 생활에서 VDT증후군이라는 말은 잘 쓰지 않습니다.

# 하지만 이미 우리들은 직간적적으로 VDT증후군에 대해 알고있습니다.

# 알고만 있으면 될까요? 나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내 몸을 좀 쉴 수 있도록 합시다!!!

 

 

이상, 서영papa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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