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1 [노래로 배우는 중국어]k-pop으로 배우는 중국어 ep.8(이문세-광화문연가)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는 그 시절 광화문 일대에서 추억을 가지고 있는 서울 시민들에게는 유독 더 와닿는 그런 곡이다. 나 같은 부산출신들은 더욱이 그 시대를 향유하지 못해던 세대는 사실 뭐라고 딱히 할 얘기는 없다. 초등학교를 다닐 때, 라디오를 통해 이 곡을 들었던 기억이 난다. 당시에는 TV를 통해서 보다는 라디오를 통해 pop과 가요를 들었다. 비록 내가 나이는 어리지만, 음악에 대한 감성만큼은 약간 old하면서 약간은 classic한 부분은 이 때문이다. 요즘 회사에서 50대에 있는 상사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야, 너 세대 노래가 아닌데?'하는 소릴 듣는다. 뭐, 듣기나름이지만 난 이런 말이 듣기좋다.^^ 오늘은 비록 이문세라는 가수가 표현하고자 했던 그 당시의 광화문에 대한 추억을 말할 수는 없지.. 2017.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