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찐1 린찐 삼선누룽지탕 솔직 후기 (부제. 술안주로 딱, 약간 아쉬움도 있음) 린찐 삼선누룽지탕 솔직 후기 - 술안주로 딱 / 약간 아쉬움도 있음 나는 인생에 있어서 먹는 재미를 으뜸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어머님이 손수 차려주신 된장찌개에 밥한그릇이라도 좋다. 만든 사람의 정성을 맛고... 그 맛은 덤이라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가리는 음식을 잘 먹으니 서영양 엄마도 너무 좋아한다. 왜냐면... 본인이 생각해도 별로 맛이 없는 음식이었는데... 아무런 내색없이 너무 잘먹어주니 말이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밖에서 먹는 기회가 많다. 유독 저녁식사자리도 많은 편이다. 그러다보니 기왕 먹는것이라면 맛있는 곳에서 기분좋게 먹고 싶은 것이... 나의 솔직한 심정이다. 그래서 지인분들은 나와 먹는 날이면 막내의 눈치를 보면서 맛집을 미리 섭외하시곤 한다. 그러나!!! 나는 무엇보다도.. 2020.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