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맨과 신비의 섬1 [아빠육아]영화 - 번개맨과 신비의 섬(부제: 추억... 6세여아 아빠와 단둘이 데이트) 2018년... 30대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40대를 맞이하는 그런 뜻깊은 해이다. 개인적인 많은 목표도 있지만... 항상 나에게 가장 첫번째 목표는... 바로... '우리 가정의 행복이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매월 한편씩 함께 영화를 보기로 했다. 사실, 별거 아닌 목표이다. 그래도 매월 꾸준히 한편씩 본다는 것이 실제 해보면... 꼭 그렇게 쉬운것만은 아니다. 아빠는 6세 서영양에게 아빠의 올해 목표에 대해 알려줬다. '이게 뭔가...'하는 마음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되는 서영양. 그래도 아빠, 엄마랑 다 함께 매월 영화를 본다는 것 만큼은 확실히 기억해서인지... 달이 바뀔때마다 아빠에게 이런 말을 한다. '아빠... 우리 이번에는 어떤거 볼꺼에요?' 이미 서영양에게는 기다려지는 하나의 이벤트가 되어버.. 2018.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