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조청소1 [제주살이]9년차 삼성 하우젠 드럼세탁기 세탁조청소&세탁기청소(부제: 곰팡이와의 사투) 서영papa는 현재 결혼 9년차 새신랑이다^^ 현재까지 변함이 없는것은 가족간의 사랑이요... 변한것은 그 외 모든 것이다...^^ 제주살이를 하면서 항상 주의해야 하는 한가지는 습기의 조절이라 생각한다. 습도는 낮으면 피부건조를 유발하지만... 반대로 높으면... 유해한 균들이 번식할 수 있는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한 옷의 건조에도 문제가 생기고, 나아가 건강에도 그리 좋지도 않다. 그래서인지... 제주살이를 3년째 하고 있는 요즘... 서영양 엄마는 빨래를 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 '이상하네...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나네....' 솔직히 나는 잘 모르겠으나... 서영양 엄마는 평소와 다른 뭔가를 감지한 듯하다. 뭐... 단순 기분탓일 수도 있지만...(참고로 빨래의 건조과정에 나는 냄새가.. 2018.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