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하1 [노래로 배우는 중국어]k-pop으로 배우는 중국어 ep.14(故유재하-그대 내 품에) 25세의 나이에 죽음을 맞이한 천재 아티스트 유재하. 내가 기억하는 유재하는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유년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졌으며, 1집 '사랑하기때문에'를 남기고 우리곁을 떠났다. 짧은 생을 마치고 떠난 그였지만 우리나라 대중음악에 남긴 그의 발자취는 상당하다. 유재하의 부친은 그의 곡에 대한 수익과 성금을 통해 유재하 음악장학회를 설립하여 후학양성에 힘을 썼다. 사실, 그 당시 유재하에 대한 향수를 가진 분들을 제외한 요즘 세대의 사람들은 유재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 같아 오늘은 유재하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하고 시작하겠다. ※사실,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얼마전 우리곁을 떠난 故김주혁이 생각난다. '홍반장'에서 그가 부른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가 계속해서 내 귓가를 스친다... 2017.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