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복회1 [제주맛집]제주시 연동 - 우수미횟집 2탄 (부제. 졸복/쫄복과 소맥의 만남) 회를 좋아하시나요? 나는 참으로 다행인것이... 음식을 가리지 않는다.먹는 것이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더욱이 맛있는 것을 먹을 때면... 그 행복감이란... 육지생활을 할때도 식도락을 자주 떠났다. 주말을 이용해 지방의 재래시장을 다니면서 먹방을 하러 다니는가 하면...또 어떤 날에는 문득 떠오르는 메뉴의 최고집을 찾아 어디론가 떠나곤 했다. 제주도에 와서라고 달라질 수가 있으랴... 본능적으로 맛을 찾아다니는 습성은 그대로이다. 내가 살고 있는 신제주에는 많은 맛집이 있다. (물론 구제주, 서귀포 할것없이 제주도 전지역이 맛집 천국이다.)그 중에서 나는 횟집 사냥을 자주 떠난다.왜냐면 맛있으니깐...^^ 맛집 사냥을 떠나다보면... 나도 모르게 익숙한 집으로 발걸음이 자동적으로 향하는 것을 느낀다... 2018.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