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먹는고기1 [제주살이]2018년도 첫 BBQ(부제: 역시 제주살이. 오전에는 한라수목원, 오후에는 집에서 BBQ) 지난 주말은 반짝 추위로 몸을 한껏 웅클였던 날이었다. 그러나... 우리 서영양 가족은 그럴때일수록 청개구리처럼 움직였다^^ 토요일은 외부활동하기에는 다소 무리인듯하여 서영양과 아빠는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번개맨'을 만나러 인근 CGV로 향했다. 처음으로 경험하는 둘만의 영화관람이라 아빠는 다소 걱정을 했으나... 다행히 너무 재밌게 마무리를 했다. ☞바로가기: 서영양과 아빠의 데이트. '번개맨과 신비의 섬' 그렇게 토요일은 영화도 보고... 롯데마트에 간 김에 에슐리에서 저녁을 배부르게 먹었다. 집으로 돌아와서 우리는 내일을 위해 다시(?) 놀다가 잠이 들었다. 1차전. 한라수목원(몸풀기) 그리고 일요일은 약간 풀린듯하여 집근처에 있는 한라수목원으로 향했다. 최근에 자주 못가서 그런지... .. 2018.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