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보수보증1 [계약관리]건설공사의 발주자vs시공자 분석(부제: 계약관리 고려사항 1탄. 하자보수보증) 개발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인허가가 마무리 되어간다면 그 다음 해야할 일은 시공에 대한 사항이다. 어떻게 시공사를 선정할 것인가에 대한 사항은 프로젝트 전체 사업비를 관리함에 있어 상당히 중요한 사항이다. 시공사의 입장에서는 '어떻게하면 이 공사를 낙찰받을까?'를 고민할 것이다. 그래서 시공사는 입찰전략을 세울 것이다. 가격, 기타 옵션을 어떻게 제공하여 발주자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고민할 것이다. 반대로 발주자는 어떠한 마음일까? '어떻게하면 내 돈을 더 들이지 않고 시공사에게 일을 시킬까?'를 고민한다. 쉽게말해, 창과 방패의 밀당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그리하여 건설공사발주자와 시공자의 입장에 대한 글을 써보려한다. 상당히 광범위한 내용이 예상되기 때문에 각 주제별로 하나씩 비교를 하고자 한다. .. 2018.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