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동 난방비1 [제주 해안동]해안동 타운하우스 겨울나기 2화(뽁뽁이 작업) 2017년 월동준비 시작 예상했던 일이었지만, 생각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 아침에 출근할때면 '어~ 생각보다 추운데?'가 느껴진다. 제주 해안동의 날씨는 시내권보다 2~3도가 낮지만, 어떤때는 4도 정도 차이가 날때도 있었다. 오후에는 그나마 괜찮으나, 아침 저녁으로 상당한 추위가 오기때문에 LPG가스의 힘으로 버티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일명'뽁뽁이' 작업을 하기로 했다. 현재 거주하는 타운하우스는 다른 집에 비해 창이 좀 많은 편이다. 아무리 좋은 창호를 했다고 하지만, 막을 수 없는 부분도 있기에 부득이하게 작업을 했다. 뽁뽁이 구입 신제주에는 노형동 일대에 롯데마트, 이마트 및 다이소가 있다. 뽁뽁이의 금액은 각각 대동소이하다. 하지만, 우리에게 롯데마트 VIP등급이 있기에 뽁뽁이를 추가 할.. 2017.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