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밴드 중의 하나인 '윤도현밴드'이다.
1994년 1집 솔로앨범을 시작으로 활동한 윤도현은 이후 밴드를 결성하여 지금껏 활동을 유지해오고 있다. 그의 시원시원한 샤우팅은 듣는이로 하여금 항상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이번에 번역하는 '사랑two'라는 곡은 임재범의 '고해'만큼이나 남성팬들로 하여금 사랑을 받은 곡이다. 곡이 나온 1994년 이후 또래 남자친구들의 18번으로 불리워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역시도 상당히 좋아하는 곡이다.
그때를 회상하며 그의 곡을 들으니 참 좋다.
윤도현밴드 '사랑two'(1994年)
윤도현밴드 - 사랑two
尹道贤乐队 - 爱情2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静静结束了我的一天的你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随着朦胧的月光你的身影远去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只留下我独自在巷子里害羞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轻轻安慰我的悲伤的你
눈물흘린 시간 위엔 언제나 네가 있어
流泪的时候总有你在身边
상처받은 내 영혼엔 따뜻한 네 손길만
抚慰我受伤的心灵的你温暖的手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一开始本以为我们只是朋友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只想我们能一直这样到永远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不再称之为爱情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只希望你没有悲伤 永远幸福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如果遇到你即使静静待着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也会像见到另一个我一样的舒适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如果遇到你会因你单纯的样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像个不懂事的孩子般忘记你的
내겐 너무 소중한 너
对我而言珍贵的你
내겐 너무 행복한 너
对我而言充满幸福的你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一开始本以为我们只是朋友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只想我们能一直这样到永远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不再称之为爱情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只希望你没有悲伤 永远幸福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如果遇到你即使静静待着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也会像见到另一个我一样的舒适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如果遇到你会因你单纯的样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像个不懂事的孩子般忘记你的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如果遇到你即使静静待着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也会像见到另一个我一样的舒适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如果遇到你会因你单纯的样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像个不懂事的孩子般忘记你的
내겐 너무 소중한 너
对我而言珍贵的你
내겐 너무 행복한 너
对我而言充满幸福的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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