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대비PJT]손해사정사 1탄 (부제: 시험개요 및 준비)

다들 노후준비는 어떻게 하시나요?

어떤 분들은 현재 직장에서 정년을 생각하고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이 있다. 또 어떤 분들은 재테크를 충실히해서 임대수익을 얻기위한 고민을 하는 분들도 있다. 또 어떤 분들은 자영업으로 전환하여 월급쟁이의 비애를 던져버리고 사장님으로써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분들도 있다.

나의 노후준비는?

아직까지는 딱히 이렇다할 노후준비가 된것이 없다. 정년을 바라보고 직장생활을 할 계획도 없다. 물려받은 재산이 많아서 월급없이도 살 수 있는 그런 조건도 아니다. 그래서 나는 노후에 쉬엄쉬엄할 수 있는 나름의 전문직을 찾아보려고 한다. 

▶▶▶관련글 바로가기: 손해사정사 2탄◀◀◀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에 가면 꼭 만나는 사람?

최근에 회사에서 가장 친한 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과정에서 생긴 택시와 사람간의 사고였다. 사고에 비해 다친정도가 상당히 경미(?)한 상태였다. 뼈가 부러져 1달간 입원을 했다.

그런데 그 분이 하는 말! '아니, 병원에 입원하니 손해사정인 영업이 엄청 들어온다. 최대한의 보상비를 받고 그에 대한 수수료를 얼마정도 주는 시스템이란다.' 

나는 개인적으로 아직 사고가 나서 입원을 한적이 없기에 이러한 상황을 몰랐다. 그런데 그 얘기를 듣고, '아!'하는 생각이 들었다. '병원쪽에 잘 아는 분만 있으면 이거 뭐~ 해볼만 하겠는데?'하는 마음이 들었다. 병문안을 마치고, 바로 손해사정인에 대한 정보를 모으기 시작했다.

손해사정인은 뭐하는 사람인가?

아직은 손해사정인에 대한 스터디가 되어있지 않은 관계로 글의 수준이 좀 떨어질 것이라 생각된다. 내가 보고듣고 한 내용을 근거로 정리해보면, 대략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다.

보험회사 또는 개인법인 소속으로 활동을 할 수 있다. 손해사정인은 재물, 신체, 차량 이렇게 세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영역은 다르나 하는 일은 근본적으로 동일하다. 

보험사고가 발생하면 피해액 및 보험금의 산정업무를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사람이다. 

굉장히 매력적인 일 아닌가? 난 처음 이 손해사정인에 대한 얘기를 듣고, 이 일은 본인 벌이를 위해서도 좋지만, 남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기에도 상당히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손해사정사 시험제도

1. 주최자: 보험개발원

2. 업무&구분&자격취득

3. 시험방법 및 과목

4. 응시자격

5. 1차시험 면제제도

6. 2차시험 면제제도

7. 합격자 결정

2018년 응시요강

1. 시험일자

 ▶1차시험: 2018년 4월 22일(일)

 ▶2차시험: 2018년 8월 19일(일)

2. 시험방법

 ▶1차시험: 선택형(객관식 4지 선택)

 ▶2차시험: 논문형(약술형 또는 주관식 풀이형)

3. 합격자

매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결정

 ▶재물: 40명

 ▶차량: 100명

 ▶신체: 320명

4. 응시수수료

  ▶1차시험: 30,000원

  ▶2차시험: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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