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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살이

[제주살이] 제주살이 바로알기 2화 (부제. 일상에서 느끼는 특별함. 한라산을 바라보며 치맥하기!)

by 서영papa 2018. 5. 30.

제주살이의 특별함은 평범한 일상속의 특별함이다!!!




처음봤을때는 뭔가 이해할 수 없는 문구이다.

도대체 특별함은 평범함이라는 것이 무슨 뜻일까?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제주살이의 특별함에 대해 부러워한다.

나는 그 특별함이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을 해봤다.


뭐가 특별한것인가...


나름의 고민끝에 나온 답은... 


"제주살이의 특별함은 평범한 일상속의 특별함이다!"



딱히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그 일상의 평범함속에서 느끼는 특별함이 존재했다.




나는 오늘 그 평범한 일상속에서 느끼는 특별함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한라산을 바라보며 치맥하기!(with 떡볶이, 순대)


보통 어떤 환경에서 치맥을 드시나요?


제주살이 더 나아가 해안동의 타운하우스살이를 하면서 나에게 주는 제주살이의 특별함은...



바로 한라산을 바라보면서 치맥을 먹는 즐거움이다.


 집앞에서 바라보는 한라산!



내가 살고있는 해안동(신비의도로 인근)에는 치킨집이 없다.

그래서 치맥이 땡기는 날에도 배달을 시킬 수가 없다.



우리는 직접 치킨을 사들고 집앞에 먹기위한 셋팅을 한다.





떡볶이와 순대! 





맘스터치 치킨! 

사실, 나는 치킨이라는 표현보다는 통닭이라는 표현을 좋아한다.





이마트에서 구매한 버드와이저 대병!




멀리 한라산을 바라보며... 잔디에서 뛰는 서영양을 보면서 맥주를 들이킨다...



이것이다!



"평범한 일상속에서 누리는 특별함..."



제주살이의 특별함은...


그 평범함이 곧 특별함이다...




제주도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이 부분을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제주살이를 해도 사실 별거 없다라는 사실!




그렇지만 다시한번 들여다보면... 그 평범한 일상속에 우리가 찾고자했던 특별함이 숨어있었다.



나는 그러한 제주살이의 매력이 빠져있다. 


그래서 제주살이가 너무 좋다~~~




나는 제주살이에 대해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나는 제주살이를 통해 삶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제주살이를 통해 내 삶의 새 지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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