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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4

임시조치된 글입니다 권리침해신고가 접수되어 임시조치된 게시글입니다. 2018. 11. 9.
[그것이 알고 싶다]공권력에 의한 고문 조작 사건(부제: 양심이 있다면 저래서는 안된다) 대한민국의 아픈 지난 과거를 생각해보면... 참 마음이 아프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억울한 누명을 쓴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과여 그들의 삶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미 망가져버린 그들의 인생을 누가 책임져주나? 그런데... 그들을 그 지경으로 만든 사람들은 지금 무엇을 하나? 현재 그들은 그 때의 일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지난 1월 27일, SBS 에서 공권력에 의한 반인권적 범죄인 고문 조작의 피해자들의 이야기와 그 배후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지옥의 장의사'고문 기술자, 그리고 그 배후 서울대생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을 다룬 영화이 화제가 되면서 옛 치안본부 대공수사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감금과 고문 등 인권유린을 자행했던 어두운 시절의 대표적인 상징이다. 당시 고문을.. 2018. 1. 30.
[그것이 알고 싶다]안아키 사태의 진실. 부제: 엄마는 왜 병원에 가지 않았나. 안아키 사태의 진실 - 부제: 엄마는 왜 병원에 가지 않았나. 지난 4월 말, 눈을 의심케 하는 몇 장의 사진들이 SNS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사진 속 아이들은 얼굴에 피딱지가 앉을 정도로 한 눈에 봐도 심각한 상태였고, 부모들의 아동학대 논란으로 이어졌다. 엄마들의 공통점은 일명 ‘안아키’ 카페 회원들이었다. 놀라운 건 이 카페의 운영자가 31년 경력의 한의사(김 원장)라는 것이다. 정식 의료면허를 가진 한의사가 운영하는 카페는 왜 논란의 중심이 되었나? # 수혜자 그리고 피해자 제작진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던 엄마들 중 한 명인 정은 씨를 만날 수 있었다. 41도 고열에도 아이를 안아키식으로 자연해열 했다는 후기가 논란이 되어 경찰 조사까지 받았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아토피도 심했던 아이였는.. 2017. 11. 17.
[그것이 알고 싶다]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지난 2016년 5월 부산에 살던 30대 부부가 증발해버린 사건이 있었다. 무슨 영화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나다니... 그런데, 이 사건은 알면 알수록 의문투성이다. 부부가 모두 실종을 했는데, 남편측 가족은 처음에는 당황에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굉장히 침착해진 상황과 부인측 가족은 이러한 사실에 대해 뒤늦게 통보를 받았다는 사실. 미궁에 빠진 이 사건에 대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영을 하였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던 사건이다. 이 사건에서 풀리지 않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남편측의 부모는 실종신고를 할 당시와 이후의 태도가 너무 다르다는 점. 2. 부인의 실종 전, 직장동료에게 문자메세를 보냈을때, 평소와 다른 띄어쓰기. 3. 휴대폰의 최종 위치가 남편은 기장, 부인은.. 2017.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