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여유1 [제주살이]따뜻한 제주의 봄(부제: 여유... 행복... 이것이 제주도구나...) 2018년도 벌써 4월이다... 과연 나는 신년에 세웠던 계획들을 잘 수행해나가고 있는가??? 직장생활을 하기 시작한 이래로... 올해 처음으로 나 자신에 대한 별도의 계획을 세워서 진행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는 화이팅이 넘친다!!! 잠? 요즘 나에게 잠은... 잠깐 쉬어가는 시간정도로 여겨질 뿐이다. 최대한 알뜰하게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이렇게 자르고, 저렇게 자르고... 그렇게 나름의 시간을 세분화하여 운용하는 요즘... 침대에 누울때면 이런 생각이 든다... '그래... 오늘도 수고했어!' 유난히도 추웠던 지난 겨울이었다. 그래서인지 우리옆에 다가온 봄의 기운이 너무 반갑다. 지난 주말 벛꽃구경을 갔다가 인근에서 커피한잔을 마셨다. 몸도 마음도 커피까지... 봄의 기운을 느끼기에 완벽했다. .. 2018.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