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몽블랑2

[MONTBLANC]몽블랑 웨스트사이드 키링(부제: 몽블랑 베스트 키링, 제품명 112693, 시그니쳐 가죽 키링) 오늘은 어제에 이어 몽블랑 악세사리에 대한 리뷰를 간단히 하려고 한다. 관련글 보기 ☞ 몽블랑 사토리얼 명함지갑 바로가기 오늘 리뷰할 제품은 몽블랑 웨스트사이드 키링(루프 키 홀더라고도 불려짐)으로 구매는 2014년도에 하였다. 그동안 생활의 일부처럼 그 존재감이 크지 않았는데... 언젠가 내 주변을 둘러보고 있으니 하나둘씩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이 아이의 운명이 다하기전에 그래도 흔적을 남기고자 글을 쓰기로 했다. 구매한지 한참 지난 제품이라, 현재 제품설명서 및 보증서가 이미 휴지통으로 들어가버린 상태. 그래서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제품의 내용을 찾아보았다. 결과... 출시한지가 좀 되어서 그런지 해당상품이 List에 빠져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아직 온라인상에서는 판매가 되고 있었다. 그.. 2018. 3. 13.
[MONTBLANC]몽블랑 사토리얼 명함지갑의 또 다른 용도(부제: 제품명 U0116344) 나는 패션계의 테러리스트다. 옷은 그냥 내 몸에 맞는 것을 사면되고, 유행은 그닥 신경을 쓰지 않는다. 언젠가 서영양엄마는 나를 보고 이런 말을 했다. '살다 살다... 이렇게 옷 못입는 남자는 처음이다... 앞으로 옷입을때는 내가 시키는대로 해~~~' 그래서 서영양 엄마는 결혼 초기에 나의 옷을 모두 버렸다... 그로부터 8년... 세월이 변하면서 나도 변했다. 언젠부턴가 옷이며, 악세사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뭐~ 대단한 관심은 아니다... 그냥, 어? 저거 이쁘네... 정도이다.) 내가 갖고 싶은 아이템이 있으면 서영양 엄마에게 이야기를 할 정도이다. 이직을 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이 다양해짐에 따라 명함지갑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다. 그러던 차에 우연히 지인으로부터 명함지갑을 선물받았다.. 2018.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