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에 이어 몽블랑 악세사리에 대한 리뷰를 간단히 하려고 한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몽블랑 웨스트사이드 키링(루프 키 홀더라고도 불려짐)으로 구매는 2014년도에 하였다. 그동안 생활의 일부처럼 그 존재감이 크지 않았는데...
언젠가 내 주변을 둘러보고 있으니 하나둘씩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이 아이의 운명이 다하기전에 그래도 흔적을 남기고자 글을 쓰기로 했다.
구매한지 한참 지난 제품이라, 현재 제품설명서 및 보증서가 이미 휴지통으로 들어가버린 상태.
그래서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제품의 내용을 찾아보았다.
결과...
출시한지가 좀 되어서 그런지 해당상품이 List에 빠져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아직 온라인상에서는 판매가 되고 있었다. 그 중 한 사이트에서 제품의 기본 스펙을 확인했다.
몽블랑 웨스트사이드 키링(제품명: 112693)
한동안 나는 이녀석과 함께 생활을 했다. 그러다가 차량한대를 더 구입하면서 자연스럽게 기존 차량과 키링은 와이프에게로 양도되었다.
이렇게 우리와 함께 생활을 하고 있다.
몽블랑 웨스트사이드 키링의 전면부 모습. 언제나 그러하듯!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소가죽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전체 사이즈는 3 x 9cm정도이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몽블랑 엠블이 있는 금속부분(뒷면)에 각인을 할 수 있다고 하나... 나는 그냥 있는그대로가 좋다.
키링의 제조국은 독일이다. (made in germany)
키의 링부분을 당기면 키를 연결할 수 있다.
우리집 몽블랑 키링은 저렇게 사용되고 있다. 심플하고 중후한 디자인의 몽블랑과 깜찍한 미니쿠퍼의 차량키와의 조합. 어떻게 보면 좀 이상하고, 어떻게 보면 좋다. 나는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몽블랑 웨스트사이드 키링의 다년간의 사용후기
몽블랑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어떤 Key와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된다. 3년이상으로 써 본 결과, 차량key의 품격을 올려주는 그런 역할도 하는 듯하다.
언젠가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지인은 이런말을 했다.
'아우~ 등치에 안맞게 너무 깜찍하게 하고 다니는거 아냐???'
그렇다. 미니쿠퍼key와 몽블랑의 키링 조합은 보는 이로 하여금 꼭 한번은 눈길을 가게 만든다.
출시된지는 오래되었지만, 많은 이로하여금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몽블랑 베스트 키링이다.
혹시 누군가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연령대: 30~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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