뽁뽁이작업1 [제주 해안동]해안동 타운하우스 겨울나기 3화(부제: 집의 비닐하우스화) 제주 해안동의 겨울은 춥다? 그렇다. 제주시의 다른 지역보다 최소 2도정도는 낮은 지역이다. 경치도 좋고, 공기도 좋고 다 좋은데.... 좀 춥다. 따라서 이 추운 겨울을 보일러 하나로 견디기엔 가스비 고지서의 공포가 무서워 별도의 월동준비를 해야하는 것이 맞다라고 판단했다. 지난 겨울나기 2화에서 보여드렸듯 급한부분에 한해서 뽁뽁이 작업을 했다. 10m의 뽁뽁이 물량을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창이 많은 집의 특성으로 2층복도와 서영양 방의 한쪽 창만 작업을 했다. 사실, 이정도의 작업으로 따뜻함을 느끼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다. 그리하여 이번엔 대대적인 공사(?)를 감행했다. ☞ 겨울나기2화 바로가기 뽁뽁이 + 방풍보온필름 매입 이마트에서 단열비닐을 20%나 세일을 하길래, 대량구입을 했다. 규격은 4.. 2017.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