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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타당성분석2

[개발사업]사업타당성 분석 (부제: 설계 전 단계 필수 검토사항) 개발사업을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목적은 돈. 다시말해, 수익창출이다. 그러면, 개발사업을 하기위해 제일 먼저 무엇을 해야하나? 그렇다. 사업타당성 분석이다. 계획하는 용지에 계획하는 건축물을 지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 사전에 검토를 해야한다. 왜냐하면, 개발사업이라 함은, 100원, 200원짜리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다. 적게는 몇억, 많게는 수천억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타당성 분석의 정확도에 따라 해당 프로젝트의 성공여부가 결정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초기 사업타당성 분석은 중요하다. 오늘은 이 사업타당성분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관련글 보기 2018/01/25 - [사업비관리]사업비예산 구성항목 2탄 (부제: 판매비 및 기타사업비) 2018/01/25 - [사업비관리.. 2018. 1. 30.
[사업비관리]인허가 관련 각종 부담금 개발사업 업무를 하면서 참 많은 것을 배운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나에게 있어 개발사업의 꽃은 시공이라 생각했건만... '참으로 무식한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개발이라는 목표아래, 착공 전. 중. 후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고, 거기에 세부계획을 잡아가는 일은 너무나 다이나믹하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들도 상당수 있으며, 착공이 들어가기 전까지 수없이 많은 변경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인지 고민하는 일이야말로 개발사업의 진정한 꽃이 아닐까 생각한다. 착공전단계의 업무는 주로 사업타당성 분석, 인허가 및 설계 등의 업무로 구성이 된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시공사 및 관련 프로젝트 참여자에 대한 입찰. 그리고 전단계에서 반드시 진행해야 하는 사업비 관리업무가 있다. 오.. 2018.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