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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떡국2

[아빠요리] 2020년 새해 - 아빠표 소고기 두부 떡국 (부제. 투박하지만 정성스런 한그릇)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다사다난했던 2019년도 지나가고... 2020년 새해를 맞이하였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건대... 개인적으로나 가족 전체로보나... 큰 문제없이 보낸 한해였다. 늘 그러하듯... 나는 새해 목표를 세우고, 한해를 맞이한다. 올해, 개인적으로는 임원승진을 위해 노력을 해야 할 것이며, 안전한 캠핑이 되도록 항상 주의하고, 가족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리고... 서영양의 초등학교 입학이 있다. 서영양이 학교에 잘 적응하고, 재밌게 다니기를 바란다. 그리고... 서영양 엄마의 골프레슨이 끝나고... 부부가 함께 골프를 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끝으로... 가족 모두가 건강하기를 기원한다. 나는 2020년에는 개인적으로 요리를 잘 하는 남자.. 2020. 1. 2.
[아빠요리] 새해 첫 식사! 떡국 먹고 한살 먹기!(부제: 2018년 무술년 화이팅!) 2018년 무술년 한해가 시작되었다.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이지만, 우리는 또 그렇게 의미를 부여하며 하루를 뜻깊게 보낸다. 서영네 가족도 마찬가지다. 아침에 일어나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해를 맞이하고자 청소도 하고, 새해 첫 떡국도 먹었다. 새해 첫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서영양에게 나름의 방법으로 설명을 했다. 새로운 날이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오늘부터 서영이는 6살이 되는거야.'를 설명했다. 덧붙여 떡국을 한 그릇 다 먹어야 한살 더 먹음을 강조했다^^ 빨리 언니가 되고 싶어하는 서영양은 국물까지 싹싹 긁어서 다 먹어치웠다. 오늘의 첫 끼 식사는 메인 셰프는 아빠, 보조는 엄마가 되어서 진행되었다. ▶관련글 보기 2017/12/31 - [제주 해안동]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제: 2018년에는 .. 2018.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