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해사정사2차시험2

[손해사정사]2018년도 제41회 2차시험 시험장소 (부제. 막판 스퍼트, 중국출장, 악재겹침) 손해사정사 2차시험장소가 공지되었다. 지난 1차시험을 끝내고... 잠깐의 여유를 가지고, 다시 시작한 2차시험 준비!1차와는 사뭇 다른 체감난이도를 느꼈다. 1차에서는 뭘 봐야하고, 어떤 것을 pass할지를 나름 판단할 수 있었으나... 2차는 도통 감이 안잡힌다. 책을 달달 외울수는 없는 노릇이니, 최대한의 노련미를 발휘하려고 하지만... 쉽지 않다.수험서에서도 별다른 팁을 제공하지 않는다. 가령 과년도 기출을 중간중간에 보여주면서... 수험생들로부터 감을 잡을 수 있게 구성되지 않았다.(내가 보는 수험서에 한해서이다.) 그러나... 모든 시험문제라는 것이, 그 나름의 유형이란게 있다.현재로서는 그러한 유형을 최대한 파악하고... 외워서 진행해야 하는 부분은 일단 버리는 카드로 설정했다. 그렇게 2차시.. 2018. 7. 31.
[손해사정사]2018년도 손해사정사 2차시험 D-101.(부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 해외여행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 질병상해보험 표준약관) 2018년도 손해사정사 2차시험 D-101. 나는 올해로 나이 39세. 6세 딸을 둔 아빠다. 좀 더 건설적인 삶을 살고싶다는 욕구가 솟구쳐... 나름의 시간관리를 하면서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손해사정사 2차시험 준비를 시작한지 10일째 되는 날이다. 5/1부터 시작한 2차시험준비는 뭐... 나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아직은 잘 모르니 막힘없이 읽어내려가고 있다. 나름의 순서를 정해서 보고 있는 중이지만... 벌써 체크한 내용들이 수두룩하다.(그만큼 정확한 이해가 필요한 내용이 많다.) 개인적으로 D-day관리를 딱히 좋아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시간에 구속당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괜히 기분이 나쁘다. 나는 왠만하면 오버페이스는 지양하는 편이다. 그런데 저 D-day를 보면 왠지모를 조바심이 들.. 2018.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