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떡국1 [아빠요리] 새해 첫 식사! 떡국 먹고 한살 먹기!(부제: 2018년 무술년 화이팅!) 2018년 무술년 한해가 시작되었다.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이지만, 우리는 또 그렇게 의미를 부여하며 하루를 뜻깊게 보낸다. 서영네 가족도 마찬가지다. 아침에 일어나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해를 맞이하고자 청소도 하고, 새해 첫 떡국도 먹었다. 새해 첫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서영양에게 나름의 방법으로 설명을 했다. 새로운 날이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오늘부터 서영이는 6살이 되는거야.'를 설명했다. 덧붙여 떡국을 한 그릇 다 먹어야 한살 더 먹음을 강조했다^^ 빨리 언니가 되고 싶어하는 서영양은 국물까지 싹싹 긁어서 다 먹어치웠다. 오늘의 첫 끼 식사는 메인 셰프는 아빠, 보조는 엄마가 되어서 진행되었다. ▶관련글 보기 2017/12/31 - [제주 해안동]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제: 2018년에는 .. 2018.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