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기1 [이온스파]IONSPA BATH1000 연수기 3개월 실사용 후기(부제: 예민한 피부의 마눌님과 딸을 위한 선물) 나는 6세딸을 양육하는 아빠다. 또한 어여뿐 마눌님을 데리고 제주도까지 온 남편이다. 나는 전형적인 가부장적 아버지는 아니다. 상당히 가정적인 아빠이자 남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집안일을 돕는 경우는 많지 않다. 왜냐면... 서영양 엄마는 아빠가 설겆이를 하거나 청소를 하는 것을 그리 반기지 않는다. 이유인즉... 아빠가 하면 마음에 안든다는 거다. ㅎㅎ 그래서 나는 자연스럽게 집안일에 대해서는 자유를 얻었다. 대신... 서영양과의 놀이에 집중을 하게 되었다.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것은 양육에 대한 것이 아니다. 내가 집에서 딸과 놀이를 하는 동안, 엄마는 상대적으로 집안일을 하느라 바쁘다. 그래서인지 '손'의 상태가 좋지가 않다. 손을 자주 닦는 엄마의 습관도 있지만, 예민한 피부의 소유자라... 트러.. 2018.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