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계획1 [제주 해안동]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제: 2018년에는 모두 다 행복하세요.) 2017년 마지막날이다. 한해의 마지막날에 이렇게 글을 쓰는 내가 한편으로 참 대견하다. 딱! 2달전부터 시작한 블로그이다. 처음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한 블로그이다. 아직은 내 스스로가 파이팅이 넘친다. 평소보다 책도 많이 읽고, 신문도 많이 본다. 2017년 회상! 나도 글을 쓰게 되었다!언제부터인가 모든 일은 컴퓨터로 해결하고, 부서간에는 이메일로 또는 내부 시스템으로 해결하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다보니 hardcopy로 서류를 보는 기회가 자꾸 없어지는 것 같다. 나는 아직은 아날로그 감성이 더 좋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프린팅을 해서 보기를 선호한다. 그랬던 내가... 요즘 원고지가 아닌 컴퓨터로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다. 뭔가 좀 모순된 상황이 연출된 것 같으나, 이유야 어찌되었든... 2017.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