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는 집에서 5살 서영양과 크레용팝의 MV를 보면서 함께 춤을 춘다...
100kg이 넘는 나의 육중한 body를 감안하건데, 가족이 아닌 누군가가 본다면 기겁할 상황일 것 같다...ㅋㅋㅋ
사실 유행이 좀 지난 노래이긴 하지만, 서영양은 크레용팝의 노래만 나오면 "아빠~ 춤추자!"를 외쳐댄다...
크레용팝 덕분에(?) 서영양과 함께 춤도 추고, 운동도 하고... 뭐 나쁠 건 없다...
다만, 유리창에 비친 내모습을 볼때 비위가 좀 상할뿐...(하지만.. 서영양의 댄스는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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