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2일은 나에게 의미있는 날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4월 22일은 나에게 그냥 일상 중 어느 하루에 불과했다.
그러나 새해의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 나가는 과정에서 이미 그날은 나에게 상당한 의미를 가진 날로 바뀌었다.
손해사정사... 내가 투자한 미미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나는 되고 싶다는 욕심을 가지게 되었다.
★관련글 보기 ☞ [노후대비PJT]손해사정사 6탄(부제: 2018년도 1차시험 장소 및 일정 공지)
그래서 나의 수험생활 패턴도 조금씩 자리를 잡아갔다.
어느덧 공부를 시작한지 2달이라는 시간이 되어간다. 나는 그동안 얼마나 했는가?를 생각했다.
아직 너무 미미한 수준이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있다. 잠을 줄이고... 약속을 줄이고...
시험이 4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 얼마만에 느끼는 쫄깃한 심정인가...
문제풀이를 해나가는 순간순간이 힘들지만 즐겁다.
몇시나 됐나?하고 쳐다보니... 어느새 12시가 넘어간다.
의욕이 넘치지만... 절대 오버페이스는 금물!!! 또 새벽에 일어나야 하기에...
책을 덮고 잠자리에 든다...
나름의 수험기간에 학습했던 내용을 최대한 정리를 하고 있다. 최선을 다한 지난 시간이었기에 결과에 대한 아쉬움은 없을 것 같다... 그래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마음속으로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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