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오픈뱅킹. 앱하나로 모든 은행 거래 가능(부제. 참여은행, 수수료)

앱 하나로 모든 은행거래가 가능해진다!!!

 

 

오픈뱅킹(open banking)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10월 30일부터 핀테크 애플리케이션 하나만으로 모든 은행(현재까지는 10개 은행)의 입금, 출금 및 이체가 가능해진다고 한다. 

 

 

최근 정부는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기업의 시장진출을 장려하고 있다.

그중 하나인... 핀테크...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합성어로... 보수적인 금융권에 IT기술이 접목되어 금융산업의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오픈뱅킹은 말그대로....

기존에는 거래 은행의 앱을 설치해야 은행거래를 진행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핀테크 앱하나로 참여은행의 금융거래를 진행할 수 있게 된것이다. 다수의 은행과 거래를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상당한 시간절약이 예상된다.

 

 

 

오늘은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오픈뱅킹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자 한다.

 

 

 

 

 

# 현재 시범적으로 참여하는 은행은?

- NH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BNK부산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BNK경남은행 등 10개 금융기관이다. 그외 은행은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 언제 상용화?

출처. 정책브리핑

현재 오픈뱅킹을 신청한 핀테크 기업은 보안점검을 완료한 이후 12월 18일 이후 서비스가 가능하다.

단, 시범서비스에 참여하는 10개 은행은 기존 모바일 앱 등에 신설된 오픈뱅킹 메뉴를 통해 이용가능하다.

 

 

 

 

# 오픈뱅킹 운영방식은?

오픈뱅킹 시스템은 24시간, 365일 운영된다. 현재 금융결제망 중계시스템 정비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10분(은행은 20분)으로 단축해 오전 0시 5분부터 오후 11시 55분까지 가동하는 체계를 갖췄다.

 

 

 

 

 

# 수수료는?

은행과 핀테크 기업 입장에서는 수수료 인하 혜택을 받는다. 오픈뱅킹 이용과정에서 은행 등 이용기관이 내는 수수료는 기존 금융결제망 이용 수수료의 10분의 1수준(중소형은 약 20분의 1)으로 낮췄다. 이에 따라, 출금 이체 수수료(기존 500원)는 30~50원, 입금 이체 수수료(기존 400원)는 20~40원으로 내려간다.

금융소비자들은 은행들이 이용 고객에게 내놓은 타행 출금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고, 추가 금리 제공 예금, 적금 상품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 실생활에 상당한 편리함을 제공해 줄것으로 예상되는 오픈뱅킹이다.

 

 

 

이상, 서영papa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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