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 출시
행정안전부가 코로나19의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개발해 지방자치단체에 보급한다. 이 앱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 중인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에 보급해 7일부터(아이폰 버전은 30일부터) 서비스를 시행한다.
그렇다면...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에는 어떠한 기능이 있으며 우리가 알아야 할 사항은 어떤것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은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나?
1. 개인정보 및 자가격리 주소(위치)등록
2. 자가진단 → 전담공무원에게 자동 통보
3. 격리장소 이탈 시 알림
4. 자가격리 생활수칙 및 전담공무원 연락처 제공
▲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은 무엇인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은 2종(자가격리자용, 전담공무원용)으로 개발되었으며 자가격리자의 건강상태를 스스로 진단하여 전담공무원에게 자동 통보하고 격리 장소 이탈 시 알림을 송출하는 등 지자체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업무를 지원한다.
▲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 설치방법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은 안드로이드 버전과 아이폰 버전으로 나눌수 있는데... 안드로이드 버전은 3/7부터 서비스가 시행된다. 반면 아이폰 버전은 3/20부터 서비스가 시행되니 이점은 확인해야 할 것 같다. 참고로 play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서 자가격지라 안전보호를 검색하면 해당 앱을 설치할 수 있다.
▲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 - 정보 및 격리위치 등록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에 자가격리자 개인정보(자가격리 위치 등)을 등록한다. 위치 이탈 시 자가격리자 앱과 전담공무원 앱에 알림이 간다. 개인적으로는 이부분이 참 좋은 것 같다. 물론 핸드폰을 놔두고 갈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통제가 된다는 차원에서는 참 좋은 것 같다.
▲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 - 자가진단법
자가격리자가 자신의 건강상태를 스스로 진단하면 매일 2회 전담공무원에게 자동통보되며 추가적으로 진단하여 제출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자가격리자의 참여가 해당 앱의 진가를 높일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다.
▲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지원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은 자가격리자의 위치정보 수집 이용 등에 대한 동의를 얻어서 사용하고, 한국어, 중국어 및 영어를 지원한다.
# 코로나19를 극복함에 있어 상당히 좋은 앱이 개발된 것 같다. 아무리 좋은 도구가 있더라도 그 도구를 이용하는 사람이 잘 활용해야 할텐데... 자가격리자로 지정된 분들은 최대한 본인의 상태를 반영하여 추가적인 전염확산을 막는데 애를 써줬으면 좋겠다. 정말이지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국가경제는 물론이고 세계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을 보고 있으니 너무 불편하다. 하루빨리 코로나19로부터 해방되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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