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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중국어47

[노래로 배우는 중국어]k-pop으로 배우는 중국어 ep.14(故유재하-그대 내 품에) 25세의 나이에 죽음을 맞이한 천재 아티스트 유재하. 내가 기억하는 유재하는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유년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졌으며, 1집 '사랑하기때문에'를 남기고 우리곁을 떠났다. 짧은 생을 마치고 떠난 그였지만 우리나라 대중음악에 남긴 그의 발자취는 상당하다. 유재하의 부친은 그의 곡에 대한 수익과 성금을 통해 유재하 음악장학회를 설립하여 후학양성에 힘을 썼다. 사실, 그 당시 유재하에 대한 향수를 가진 분들을 제외한 요즘 세대의 사람들은 유재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 같아 오늘은 유재하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하고 시작하겠다. ※사실,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얼마전 우리곁을 떠난 故김주혁이 생각난다. '홍반장'에서 그가 부른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가 계속해서 내 귓가를 스친다... 2017. 12. 25.
[노래로 배우는 중국어]k-pop으로 배우는 중국어 ep.13(김종환-슬퍼하지마) 김종환. 그는 1985년에 이미 1집 음반을 낸 가수였으나, 실력에 비해 운이 없었다. 그러나 1996년 '첫사랑'(최수종, 박상원, 배용준, 이승연, 최지우, 이혜영 출연)의 ost인 '존재의 이유'로 대중에게 널리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존재의 이유'이후부터 가수로서의 최고 전성기를 맞은 그는 '사랑을 위하여'가 300만장이라는 기록에 남는 판매를 이루면서 당시의 최고 아이돌인 'HOT', '젝스키스', 'SES', '핑클' 뿐아니라, 김건모, 신승훈을 제치고 골든디스크 대상을 받았다. 그는 명실상부 성인발라드의 황제이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젊은 세대들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얻은 그런 가수였다. 그는 가수로서의 자질외 작사, 작곡에도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민혜경의 '미니스커트', 김수희의 .. 2017. 12. 24.
[노래로 배우는 중국어]k-pop으로 배우는 중국어 ep.12(조장혁-Love is over) 나에게도 고등학생인 시절이 있었다. 학창시절부터 음악과 영화를 나름 사랑한 나였다. 그 당시, 나에게 상당히 재미를 느끼게 해줬던 영화 한편이 있다. '체인지'이다. 김소연과 정준이 주연을 했던 이 영화는 영화의 소재, 연기 등의 재미도 있지만, 나는 그보다 이 영화의 OST에 흥미를 느꼈다. 딱! 듣는순간, '아~ 목소리가 너무 좋다.'를 느꼈다.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목소리도 좋아하지만, 옛날부터 스크래치 있는 목소리를 가장 좋아했다. 그래서 내가 임재범, 박완규, 손성훈 같은 목소리의 가수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 암튼, 이 조장혁이라는 가수는 들어보지도 못한 신인가수였는데, 목소리는 상당한 내공을 지닌 그런 가수라는 것을 느꼈다. 그 당시만해도 CD와 TAPE의 세대였기에 영화를 보고 바로 레코드점을.. 2017. 12. 24.
[노래로 배우는 중국어]k-pop으로 배우는 중국어 ep.11(엠씨더맥스-잠시만안녕) 2000년도에 데뷔한 실력파 밴드 문차일드를 아시나요? 태양은 가득히, 사랑하니깐 등으로 인기를 누렸던 그룹이다. 명품 보컬로 알려진 이수의 음색은 진짜 최고라는 표현밖에 없을 정도이다. 그러던 문차일드는 2001년 멤버인 허정민(키보드)의 탈퇴로 문차일드에서 엠씨더맥스로 팀명을 바꾸고 활동을 하게 된다. 엠씨더맥스(Mc the max)는 잠시만안녕을 비롯하여 그대가 분다, 그 남잔말야 등의 발라드로 대중에게 다가왔다. 특히 잠시만안녕은 일본 X-JPAN의 tears를 한국어 버전으로 부른 노래로 유명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tears는 tears대로, 잠시만안녕은 잠시만안녕대로 그 나름의 색깔을 가지고 있어 어느것이 더 좋은 것 같다라고 말하긴 힘들다 생각한다. 보컬인 이수는 국내 감성 보컬인 린과 결혼.. 2017. 12. 22.
[노래로 배우는 중국어]k-pop으로 배우는 중국어 ep.10(이소라-제발) 이소라의 '제발'이라는 곡은, 이소라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가사의 전달력을 극대화 시킨 곡이라 생각한다. 한 여자의(듣기에 따라서 한 남자의 입장도 가능함) 사랑에 대한 감정선을 제일 깊은 곳까지 끌어내린 느낌이랄까? 얼마나 상대를 사랑했으면 저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 하는 느낌을 받는다. 이 노래를 들으며, 서영양 엄마랑 얘기한 적이 있다. '엄마도 저렇게 할 수 있겠나? 감정의 깊이를 이해하겠나?'하면서 물어봤더니, '글쎄, 나라면.... 저렇게까지는 못할 것같아.'했다. 정말이지 한 뮤지션이 표현하고자 했던 한 사람의 감정선이 정말 우리가 겪지 못한 그 정도까지를 표현하고자 했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진짜 좋은 곡이라 생각한다. 단순히 듣고 즐기기보다, 가사의 의미를 곱씹어보는 재미도 있다고 .. 2017. 12. 21.
[노래로 배우는 중국어]k-pop으로 배우는 중국어 ep.9(볼빨간사춘기-우주를줄게) 2017년도 hot한 가수를 꼽으라고하면, 나는 '볼빨간사춘기'에게 한표를 던지고 싶다. 이 밴드의 음악은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그러한 음악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참 특색있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다. 높은 고음을 내서, 감정을 싫어서도 아니다. 그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한 그 느낌이 좋다. 이 신선한 밴드의 음악을 계속 듣고 싶은 마음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다. 화이팅! 볼빨간사춘기'우주를 줄게'(2016年) 우주를 줄게 - 볼빨간 사춘기 给你全宇宙 - 脸红的青春期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나 봐요 可能是喝了太多的咖啡 심장이 막 두근대고 心脏咚咚跳 잠은 잘 수가 없어요 无法入睡 한참 뒤에 별빛이 내리면 过了许久 月光之下 난 다시 잠들 순 없겠죠 也许我会再次入眠吧 지나간 새벽을 다 새면 经.. 2017. 12. 20.
[노래로 배우는 중국어]k-pop으로 배우는 중국어 ep.8(이문세-광화문연가)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는 그 시절 광화문 일대에서 추억을 가지고 있는 서울 시민들에게는 유독 더 와닿는 그런 곡이다. 나 같은 부산출신들은 더욱이 그 시대를 향유하지 못해던 세대는 사실 뭐라고 딱히 할 얘기는 없다. 초등학교를 다닐 때, 라디오를 통해 이 곡을 들었던 기억이 난다. 당시에는 TV를 통해서 보다는 라디오를 통해 pop과 가요를 들었다. 비록 내가 나이는 어리지만, 음악에 대한 감성만큼은 약간 old하면서 약간은 classic한 부분은 이 때문이다. 요즘 회사에서 50대에 있는 상사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야, 너 세대 노래가 아닌데?'하는 소릴 듣는다. 뭐, 듣기나름이지만 난 이런 말이 듣기좋다.^^ 오늘은 비록 이문세라는 가수가 표현하고자 했던 그 당시의 광화문에 대한 추억을 말할 수는 없지.. 2017. 12. 19.
[노래로 배우는 중국어]k-pop으로 배우는 중국어 ep.7(임재범-고해)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한번쯤은 불러본 임재범의 '고해'. 왜 이노래가 그렇게 많은 남성들에게 불리워졌을까? 가수의 목소리가 좋아서? 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그녀에 대한 한남자의 진심? 그래서 많은 남성들이 좋아하는 여성앞에서 이 노래를 부르면서 고백을 하곤한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최근에 꾸준한 사랑을 받던 임재범의 고해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황치열이 멋지게 부르는 것을 보았다. 그 시점을 계기로 황치열이라는 가수는 어두운 무명이라는 터널에서 벗어나 최전성기를 맞이하였다. 뿐 아니라, 복면가왕에 출현한 스틸하트의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불러서 더 화재가 되기도 했다. 그만큼 명곡 중의 명곡이라 할 수 있다. 임재범'고해'(1998年) 고해 - 임재범 苦海 - 任宰范 어찌합니까 어.. 2017. 12. 18.
[노래로 배우는 중국어]k-pop으로 배우는 중국어 ep.5(故김광석-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故김광석... 1996年 그는 우리곁을 떠났다. 나에게는 개인적으로 매우 힘든 한해였기에 당시에 그의 죽음이 나에게는 큰 사건이 되질 못했다. 시간이 지나고 그의 죽음에 대해 인지를 하였으며, 그제서야 그의 죽음에 대해 애도를 할 수 있었다. 짧다면 짧은 생을 살다간 그였지만, 남겨진 그의 음악은 우리와 함께 영원히 하는 것 같다. 세대를 불문하고 그의 음악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우리의 생활속에서 함께 살아 움직인다. 오늘은 그의 음악을 들으며, 그의 목소리에 취해보고 싶다. 김광석'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1994年)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김광석 痛苦的爱不是爱 - 金光石 그대 보내고 멀리 送你远走 가을새와 작별하 듯 像是与秋鸟作别 그대 떠나보내고 送你走以后 回来 돌아와 술잔.. 2017. 12. 16.
[노래로 배우는 중국어]k-pop으로 배우는 중국어 ep.3(故신해철-인형의 기사 part2) 오늘은 신해철day다. 아침부터 그의 목소리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얼른 점심을 먹고, 그의 노래를 들으며 글을 쓴다. 나는 독백을 하는듯한 그의 특유의 저음이 너무 좋다. 철학이 묻어있는 가사. 알수없는 미지의 신비로움이 묻어있는 멜로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건... 좋은 일이다. 조건은 없다. 그냥 좋다. 나는 그가 좋다. 그래서 오늘도 그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얻는다. 신해철 '인형의 기사 part2'(2002年) 인형의 기사 Part 2 - 신해철 玩偶的骑士 Part 2 - 申海哲 햇살 속에서 我还记得 눈부시게 웃던 阳光下 그녀의 어린 모습을 笑得灿烂的 전 아직 기억합니다 她年轻的模样 그녀는 나의 她是我的 작은 공주님이었지요 小公主 지금도 전 그녀가 现在我也 무척 보고 싶어요 非常想念她 .. 2017. 12. 14.
[노래로 배우는 중국어]k-pop으로 배우는 중국어 ep.2(故신해철-내마음깊은곳의너) 그가 세상을 떠난지 벌써 3년이 넘었다. 문득 문득 그의 목소리가 듣고 싶은 날이 있다. 오늘이 그런날인가 보다. 아침에 출근을 하기위해 차에 올라탔다. 그의 곡인 '나에게 쓰는 편지'를 틀었다. 첫 간주가 나오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나 아직 이정도의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이 되는데... 왜 눈물이 날까. 그닥 스트레스를 받는 일도, 그렇다고 집에 우울한 일이 있는것도 아닌 여느때와 똑같은 아침인데 말이다. 그의 독백과 같은 음성이 나오는 찰나 눈물의 양은 배가 되었다. '아~ 미치겠네' 운전하는 내내 눈물을 흘렸다. '아직 40도 안된 나이에... 이거 뭔 일이람...' 그래서 오늘은 그의 노래를 다시금 생각하기위해 그의 곡으로 준비를 했다. 오늘의 곡은 신해철의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2017.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