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지나가는 말로 "서영아. 아빠 내일 빼빼로 사줄께." 저녁에 마트에서 하는말 "아빠. 빼빼로 언제 사줘?"
아~~~ 이제는 서영양에게 말할때 진짜 한번 더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아빠가 하는 말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우리아이의 생각과 말이 달라질 수 있겠구나' 하는생각이 든다.
한편으로 우리아이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드니 맘 한켠이 흐뭇하다^^
오늘 왕빼빼로 선물받고 너무 좋아하는 서영양.
사랑한다. 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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