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주에도 겨울이 오다보니 다들 실내놀이터로 모이는 것 같다. 서영양의 어린이집 몇몇 친구들이 타요키즈카페를 다녀와서 자랑을 했었는지 요근래 타요카페 노래를 부른다. 그래서 짧고 강하게 놀기위해 타요카페를 가기로 했다.
타요카페의 하이라이트! 타요 드라이빙!
드라이빙은 경쟁이 심하므로 줄을 서야하고, 중간에 차량 충전을 위해 쉬는 시간이 있는것을 참고해야할 것 같다
요즘 범퍼카 운전에 푹빠진 서영양. 타요도 역시 직접 운전. 그런데 운전을 넘 잘한다^^
미끄럼타는 서영양. 아마 30번은 탄 것 같다.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좋아하는 타요카페.
기대가 컸는지 어른인 내가 보기엔 육지의 여느 키즈카페랑 별반다는건 없었던것 같은데 아이들은 무지 좋아하는것 같았다.
참, 시간마다 타요만화 상영을 하니 참고하면 될 듯하다.
마지막으로 이건 집마다 다를 수 있으나, 양말은 두개를 챙겨가서 집에 갈때는 갈아신고 가는게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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