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생활을 하면서 육아라는 것에 실질적인 고민을 하게 되었다.
육지에서의 치열한 경쟁속에서는 도무지 변명같지만 시간을 낼 수가 없었다.
특히나 건설회사에 몸담았던 나는....
나는 제주를 사랑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딸과 가까워지게 된 곳이고, 집사람과는 훨씬 더 애틋하게 만들어준 곳이기에....
어느날과 같은 월요일 오전....
연차를 쓰고 근처 커피전문점에서 차를 마시고, 케잌을 먹는다....
이런 소소한 즐거움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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