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백서] 걸리는 것이 너무나 두려운 병! 치매! (부제.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치매환자를 보신적이 있나요?

 

 

 

사실, 가족중에 치매를 앓고 계신분이 없는 한, 일상에서 치매환자를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저 매체를 통해 보는 것외엔 치매에 대해서 크게 와닿지 않는 것이 보통일 것이라 생각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치매는...

환자의 기억이 왔다갔다한다는 것... 그 외에는 옆에서 간호하는 가족들이 상당한 고충이 있다는 것...

 

그런데... 

조금만 더 생각해본다면... 나에게 치매라는 병이 왔다고 생각하면 너무나 고통스러울 것 같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다는 것이 너무나 잔인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미지 출처. https://dailycaring.com

 

 

 

잠깐 지난일을 돌이켜보건데...

 

20년이 더 지난일이다.

그당시 내나이 17세... 할머니를 떠나보내던 날이 바로 내가 고등학교 입학식이 있던 날이었다.

시골에서 생활을 해오시던 할머니께서 몸이 불편하여 부산으로 오시게되었고,

한동안 치매를 앓으시면서 세상을 떠나게되셨다.

 

 

매주 할머니를 찾아뵈면서 느꼈던 내 어린시절의 기억속에는...

하루는 "종아~ 왔나~~"하시며 나를 반기셨고...

하루는 "여기가 어디에요?"하시면서 나를 알아보시지 못하셨다...

 

할머니 임종을 지키고 있던 그날...

할머니는 마지막 힘을 다해 자식들과 손자, 손녀들의 이름을 부르셨고... 눈 맞춤을 하셨다.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유독 학창시절 소중한 사람을 많이 떠나보냈다. 아버지를 비롯해...

그래서인지 내가 건강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하려는 듯하다. 

 

 

단순히 기억력에 대한 관점으로 접근한다면... 치매와 건망증은 분명 비슷한 부분이 있다.

그러나 치매와 건망증은 분명 다른 질환이다.

 

오늘은 치매라는 병을 기준으로 건망증과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일상에서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치매라는 병도 결국 생활습관에서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치매예방에 힘쓰는게 좋을 것 같다.

★해당 내용은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홈페이지 내용을 편집하였습니다.

 

 

 

 

 

 

 

 

 

 

나조차도 제일 두려운 병! 치매!

 

"치매는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병"

 

 

노인 10명중 4명은 암보다 치매를 더 걱정한다고 한다.

 

★가장 두려운 질병은?

1. 치매(44%)

2. 심혈관질환(31%)

3. 암(24%)

 

 

 

 

 

"특히, 여성들은 남성보다 치매의 가능성이 높다!!!"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 발병률이 하루가 다르게 

증가하고 있다.

 

♣ 여성 치매환자: 남성의 2.5배

♣ 여성 치매 사망률: 남성의 2.4배

 

 

 

 

"치매 vs 건망증"

 

 

치매는 정상적인 생활을

해오던 사람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다.

 

그렇다면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는 무엇일까?

 

 

 

 

 

"치매와 건망증의 구분"

 

 

치매의 초기 증상과

건망증 정도는

정확히 구분할 수 있어야한다.

 

 

 

 

 

"단순 건망증 vs 치매환자의 기억장애"

 

 

 

 

 

"치매는 조기 발견이 핵심!"

 

 

조기에 약물치료를 받으면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와

 

1년뒤, 10년뒤

상태가 분명하게 달라진다.

 

 

 

 

 

"치매와 생활습관"

 

 

생활습관은 치매위험을

높이는 인자가 될 수도 있다.

 

지금 무심코 하는 행동이

30~40년 후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치매를 유발하는 나쁜 생활습관"

 

 

 

 

 

 

"치매 예방수칙"

 

 

♣즐겨라!!!

 

♣참아라!!!

 

♣챙겨라!!!

 

 

 

★치매의 예방은 결국... 건전한 생활습관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요?

★즐기고, 참고, 챙겨서... 건강한 노후가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라도 실천해보는건 어떨까요?

 

 

 

이상, 서영papa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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