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중금리 대출! 사잇돌 대출 활용하기! (부제. 대출 지원요건 완화)

대출을 이용중이신가요?

 

 

 

사실, 요즘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대출은 거의 필수(?)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부모님으로부터 도움없이 순수 직장쟁활만으로 내집마련이 불가능한 요즘이다.

 

언젠가 TV개그 프로그램에서 말하길...

어느 지역의 집한채를 사려면... 몇십년간 먹지도 쓰지도 않고 모아야 살 수 있다고 했다.

 

돈을 모으면... 집값이 우리를 기다려줄까?

 

그렇다. 어떠한 이유에서든 상식적으로 월급을 모아서 내집을 마련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우리들에게는 대출이 필수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되는 것이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똑같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가?

아니다.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가 차이가 난다.

소위 고 신용자를 제외하고는 대다수가 고금리를 이용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누구나 다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중간 금리... 다시말해 중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있다.

 

 

바로 사잇돌대출이 그것이다.

 

5월 14일자, 금융위원회 블로그에서는 "더 많은 서민들이 중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공지되었다.

 

 

출처. 금융위원회

 

 

 

신용등급이 좀 내려갔긴 했지만... 중간 정도는 되니깐 어느 정도 대출은 되겠지?

 

▲ "죄송합니다... 다른데 알아보셔야 겠네요. 금리는 한 20%쯤 할거에요."

 

▲ 고 신용자는 전체의 약 5%미만, 다시말해 대다수의 중.저신용자는 20% 안팎의 고금리! 얼핏보면 합리적인 것 같지만... 합리적이지 않았던 대출!!!

 

▲ 금리 단층 해소를 위해 정책성 중금리대출 상품인 '사잇돌 대출'을 은행권에서 출시한 이래로 취급 금융기관을 저축은행, 상호금유으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늘리고 있다.

 

 

 

 

 

2019년에는 소득요건, 재직기간 등 대출 지원요건을 대폭 완화했다.

 

올해부터 바뀌는 사잇돌 대출의 지원조건은 아래와 같다.

출처. 금융위원회

▲ 민간 중금리 대출 최고금리 요건을 개편하여 현행보다 많이 가벼워졌다.(현행 20% → 개편 10% ~ 19.5%)

 

▲ 총 중금리 대출 취급액은 2016년 1조 3천억 원에서 (2018년 9월) 7조 8천억원으로 늘었다.

 

▲ 다시말해, 더 많은 서민들이 중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볼 수 있다.

 

 

 

# 대출없이 지낼 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사잇돌 대출을 활용해보는건 어떨까요?

 

 

 

이상, 서영papa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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