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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정보

[금융위원회] 햇살론17 출시(부제. 자격요건, 중도상환수수료, 횟수제한)

by 서영papa 2019. 8. 1.

햇살론17을 아시나요?

 

 

 

 

정말 어려운 분들을 위해 출시되는 정부지원 대출사업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대출을 이용하지는 않는다.

아직은 대출의 도움을 받을 정도는 아닌듯하다.

좀 더 진실되게 얘기한다면... 대출이 필요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소비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주변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대출없이 사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대출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숙히 자리잡고 있었다.

 

 

 

대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

나는 상환이라는 단어가 생각된다. 그리고 대출이자...

아마도 대출을 받고 계신분들이라면...

상환기간은 장기간이 될 수록 좋고... 대출이자는 쌀수록 좋을 것이다.

그렇지만 일반 대부업 또는 금융권의 경우, 항상 내가 생각하는 목표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2019년 7월 31일자, 금융위원회 블로그에서는 정말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도움이 될만한 소식을 공지하였다.

이름하여 "정말 어려운 분들을 위한 햇살론17"이 바로 그것이다.

 

★관련글 보기

2018/06/08 -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햇살론은 무엇인가요? 

 

금융위에서 말하는 '햇살론17'이 과연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이용가능한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출처. 금융위원회 블로그

 

 

 

 

 

햇살론이란?

 

햇살론은 신용등급 및 소득이 낮아 제도권금융 이용이 어려운 분들에게 서민금융진흥원 및 신용회복위원회 보증을 통해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햇살론17이란?

 

 

출처. 금융위원회 블로그

 

대부업보다 낮은금리로 대출이용이 가능한 상품을 말한다.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는 24%, 햇살론17의 금리는 17.9%. (→그래서 햇살론17이라고 한다)

 

대출한도는 700만원이며, 최소한의 요건통과시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조건으로 대출하는 단일금리. 단일한도 상품이다.

 

 

 

 

 

 

햇살론17 이용조건?

 

 

출처. 금융위원회 블로그

 

직업과 무관하게 소득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사용가능함!

- 연소득 3500만원 이하

-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이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

※ 신용등급: KCB, NICE등급 중 가장 낮은 등급기준

※ 연소득: 직전 1년간 세전소득

 

 

 

 

 

 

성실히 상환하는 분들에게는 추가 혜택?

 

 

출처. 금융위원회 블로그

 

성실 상환시에는 매년 금리를 낮춰준다.

상환기간은 3년 또는 5년(선택가능)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 3년 분할상환 약정시 연 2.5%씩 인하

- 5년 분할상환 약정시 연 1%씩 인하

 

 

 

 

햇살론17의 이용횟수 제한?

 

 

출처. 금융위원회 블로그

 

횟수제한 없이 언제든지 이용가능하다.

또한 중도상환수수료도 없다!!!

 

 

 

 

 

햇살론17 상품은 언제 출시?

 

 

출처. 금융위원회 블로그

 

정말 어려운 분들을 위한 상품이다.

9월2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어디로?

 

 

출처. 금융위원회 블로그

 

1. 시중은행(9월2일 기준)

- 오프라인: KEB하나, 신한, 우리, KB국민, 농협, 기업, 수협,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제주은행

- 온라인: 신한은행(홈페이지, 앱)

 

2. 서민금융진흥원

- '맞춤대출서비스'를 통해 대출가능여부 실시간 확인(☎1397 또는 loan.kinfa.or.kr접속)

- 전국 47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오프라인 상담(필요한 금액이 700만원 이상일 경우)

 

 

 

 

 

# 대출이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 하지만, 대출이 필요하다면... 보다 좋은 조건으로 진행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이상, 서영papa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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