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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정보

[건강꿀팁] 일상생활에서 트랜스지방 줄이는 방법 (부제. 정책브리핑, 조리법, 식품구입, 섭취)

by 서영papa 2019. 8. 26.

여러분의 몸상태는 어떠신가요!

 

 

 

일상에서 '트랜스지방'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듣게된다.

아직은 건강하다고 생각되어서일까?

딱히 트랜스지방의 섭취정도가 우리건강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다.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운동량은 떨어지고... 자연스레 체중은 증가하다보니...

성인병에 무방비상태로 노출되어 있는 것 또한 우리들의 모습이다.

 

 

건강 챙기자... 건강 챙기자...

매번 생각은 하지만... 나도 모르게 튀긴음식과 여러 인스턴트 식품에 손이 가고있는 현실이다.

2019년 8월 23일자, 정책브리핑에서는 일상 속에서 '트랜스지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글을 게재하였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한번 쯤 경각심을 느끼자는 차원에서 공유하고자 한다.

 

출처. 정책브리핑

 

 

트랜스지방이란?

 

지방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액체 상태인 불포화지방과 고체 상태인 포화지방으로 나누는데, 액체 상태인 지방을 장기간 보관하기 위해 고체로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제3의 지방이 바로 트랜스지방이다.

트랜스지방은 전자렌지용 팝콘이나 비스켓류, 케이크, 감자튀김, 초콜릿가공품 등에 많이 들어있다.이 트랜스지방이 몸속으로 들어오면 혈액내의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증가시켜 심금경색 등 심혈관 질환이나 중풍과 같은 여러 질병을 유발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 쉽게 말해, 음식을 부드럽게 해주고,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맛을 내는 것이 트랜스지방의 특징이다.

그렇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트랜스지방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 식품 구입 시

1. 과자 등 가공식품 구입 시, 영양성분표시의 트랜스지방 함량 확인하기

※ 세계보건기구의 1일 권장 섭취량: 전체 에너지 섭취량의 1%미만(하루열량 2000칼로리 섭취 시, 약 2.2g 미만)

2. 빵 구입 시, 마가린이 적게 들어간 퍽퍽하고 다소 거친 식감의 제품 선택하기

3. 육류 구입 시, 지방과 껍질이 적은 부위를 선택하기

 

내용을 보다보니... 나는 일상에서 트랜스지방에 거의 중독수준임을 느꼈다.

과자는 잘 안먹으니 그렇다치고, 빵은 항상 고소한 맛이 나는 것으로 선택하고 있었는데...

또한, 고기는 항상 기름기가 어느정도 있어야 맛있다는 원칙으로 구매를 했던 나인데...

머리가 상당히 복잡해지는 순간이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 식품 조리 시

1. 음식 조리 시 식물성 기름(대두유, 옥수수유, 올리브유 등) 사용하기

2. 기름에 튀기는 대신 '굽고', '조리고', '데쳐' 먹는 조리법 선택하기

3. 산패로 인한 트랜스지방 생성을 막기 위해 식용유는 밀봉 후, 어두운 곳에 보관하기

 

구입과는 다르게... 실제 조리시에는 상기의 방법을 최대한 잘 실천하고 있는 듯하다.

 

 

 

# 식품 섭취 시

1. 가공식품, 패스트푸드보다는 자연식품 섭취하기

2. 프라이드 치킨은 기름기가 많은 껍질을 벗기고 섭취하기

3. 라면은 뜨건운 물에 한 번 끓여 기름기를 빼고, 새로운 물에 다시 끓여 섭취하기

4.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은 '반조리용 식품(팝콘 등)'의 과다섭취 자제하기

 

치킨은 껍질이 최고인데... 그걸 벗기고 먹으라고 하니...

앞으로 건강챙기려면, 뼈를 깎는 고통을 견뎌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분의 몸은 지금 건강한가요?

젊은 시절에는 건강의 중요성을 크게 느낄 수 없다. 

왜냐면... 젊은 시절에는 우리 몸의 자정능력이 높기 때문에, 내 몸의 불편함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그 자정능력도 서서히 떨어지고...

다시말해,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말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젊은 시절부터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지 않게되면... 나이가 들어 계속 아프게 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다.

 

그래서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라는 말이 있는 것이 아닐까...

나는 맛있게 먹음으로써 행복을 느끼곤 한다.

그런데... 이제는 건강하게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봐야겠다.

일상속의 작은 실천이지만... 트랜스지방을 줄일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보는건 어떤가요?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이상, 서영papa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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