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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살이

절물자연휴양림-장생의길 코스

by 서영papa 2017. 11. 5.

회사직원들이랑 떠난 절물휴양림.
확실히 중산간이라서 기온차가 있는듯 했다.
평일이라 관광객이 많지 않아서 걷기가 너무 좋았다. 장생의 숲길은 총11km코스이며, 가는 길은 무난했으나 돌바닥이 많은 관계로 운동화를 신고온 사람들은 좀 고생했는듯~
길지도 짧지도 않은 산길~  이런저런 생각을 하기엔 너무 좋았던것 같다.
담엔 서영양이랑 같이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