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혈관건강, 성인병 예방에 좋은 식재료 (부제. 정책브리핑, 메밀)

혈관건강 및 성인병 예방에 좋은 식재료 - 메밀

 

 

올해 41살인 나. 8세 딸아이를 양육하고 있으며, 이쁜 아내도 있다. 한평생을 딱 지금처럼만 지낼 수 있다면 더 바랄것이 없을 정도로 만족감이 높다. 평생을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 수 없을까? 분명히 말하지만... 답은 있다. 나는 그 첫번째가 건강이라 생각한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건강하지 못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다시말해... 건강은 행복을 위한 필수조건이라 생각한다. 

 

사실... 나는 요즘 예전만하지 못하는 나의 몸을 보고 느끼면서 '아... 나도 이제 나이가 들어가는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언젠가 4살위의 친형이 '너도 40되면 몸이 스스로 반응할꺼야...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몸관리 잘해라...'하는 거였다. 솔직히 형의 이야기를 듣고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는데... 정말이지 몸이 예전과 다름을 느낀다. 

 

 

최근 친한친구는 심장이 아프다고하여 병원을 갔더니 혈관이 많이 좁아졌다는 소견을 들었다고 한다. 스탠트 시술까지 할 정도는 아니지만 일상에서 주의를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하니... 남의 일이라 생각되지 않아, 혈관건강 및 성인병예방과 관련된 좋은 정보가 있어 공유하고자 한다. (해당내용은 지난 5월 29일자 정책브리핑의 내용을 인용하였습니다.)

 

 

■ 혈관건강 및 성인병 예방에 좋은 식재료 - 메밀

 

국수나 묵의 재료로 우리에게 친숙한 작물인 메밀. 요리에 이용되는 것은 주로 낟알이지만 어린잎은 새싹으로, 다 자란 잎과 줄기는 풀사료로, 꽃은 차와 꿀로 이용된다. 또한 낟알 껍질은 베갯속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메밀의 낟알 껍질로 속을 채운 베개는 가볍고 부서지지 않으며 통풍이 잘 돼 여름철에 많이 쓰인다.

 

 

 

■ 혈관건강 및 성인병 예방에 좋은 식재료 - 메밀의 효능

메밀은 탄수화물 식품이지만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일반메밀보다 쓴메밀에 루틴이 약 100배나 더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루틴은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뇌출혈 등의 출혈성 질병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당뇨병과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능도 뛰어나다. 또한 곡류 중 수용성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아 변비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

 

 

 

■ 혈관건강 및 성인병 예방에 좋은 식재료 - 메밀의 요리법

 

영양가가 높고 독특한 맛을 가진 메밀은 가루를 내어 요리에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껍질을 벗겨내고 알곡으로 다른 식재료와 함께 활용하기도 한다. 메밀을 이용한 음식으로는 메밀밥과 메밀묵, 메밀국수, 메밀전병, 메밀증편, 메밀빙떡, 메밀차, 메밀동동주 등 주·부식류에서 떡류 및 주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리로 활용된다. 또한 메밀을 발아시킨 후 유용성분을 증가시켜 곡류로써 뿐만 아니라 메밀채소(새싹)로 이용하기도 한다. 보통 단순히 메밀이라 부르는 것은 일반메밀이며, 쓴메밀은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쓴맛이 나지만 낟알을 차로 마실 경우 쓴맛이 없다.

 

# 오늘은 시원한 국수 한그릇이 생각나는 날이네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