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직원들이랑 떠난 절물휴양림.
확실히 중산간이라서 기온차가 있는듯 했다.
평일이라 관광객이 많지 않아서 걷기가 너무 좋았다. 장생의 숲길은 총11km코스이며, 가는 길은 무난했으나 돌바닥이 많은 관계로 운동화를 신고온 사람들은 좀 고생했는듯~
길지도 짧지도 않은 산길~ 이런저런 생각을 하기엔 너무 좋았던것 같다.
담엔 서영양이랑 같이 와야겠다.
'제주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감귤박람회] 2017년 제주 감귤박람회에 오세요~ (0) | 2017.11.10 |
---|---|
[산굼부리]가을의 억새를 만끽하며., (0) | 2017.11.07 |
2. 노꼬메오름 (0) | 2017.11.02 |
다시찾은 천년의 숲. 비자림!!! (0) | 2017.11.02 |
1. 어승생오름 (0) | 2017.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