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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서민, 취약계층에 대한 ATM수수료 면제(부제: 티끌모아 태산) 여러분은 ATM을 통해 얼만큼의 수수료를 냈습니까? 요즘처럼 신용카드와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 보편화된 사회에서는 현금의 존재가치가 예전만하지 못함을 느낀다. 사실, 한달동안의 지출을 분석해 보건데... 필요에 의해 현금을 사용한 경우가 한건도 없었다. 가령, 우체국에 등기를 보내기 위해 가더라도... 우편료 및 박스구매료가 모두 신용카드로 결제 가능하다. 이처럼... 일상생활에서 현금의 필요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 비단 나만의 생각은 아니라고 본다. 이런 생활이 유지되다가도 어느 경우에는 진짜 현금이 필요한 날이 있다. 가령 경조사비를 내야하는 것이 그것이다. 지갑에는 딸랑 카드한장이 전부인 요즘... 하는 수 없이 가까운 은행으로 달려가 현금을 인출한다. 이때, 주 거래은행이 아니거나 별.. 2018. 4. 3.
[보험뽀개기]4월부터 달라지는 실손의료보험 바로알기(부제: 4월부터 '유병력자 실손의료보험'이 출시되고, 실손의료보험 끼워팔기 금지) 노후대비를 위해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경제적으로 부유하던 그렇지 않던... 반드시 필요한 것은 자신의 실손보험이라 생각된다. 따라서 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에 대한 관심은 필수이다. 그래서 나는 정기적으로 금융위원회의 정책에 대한 사항을 모니터링한다. 사실, 개인적인 목표아래 준비 중인 손해사정사와도 나름 관련이 있기때문에 관심있게 보는 것은 사실이다. 암튼, 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은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좀 더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라 생각하고 부지런을 떤다. ☞관련글 바로가기: 퇴직후 실손보험의 전환이 가능해졌다. (부제: 단체실손보험 vs 개인실손보험) 지난 3월 30일자 금융위원회에서는 보험과 관련된 새로운 공지사항을 발표했다. 이름하여... 4.. 2018. 4. 2.
[보험뽀개기]보험사고 사례분석 1화(부제: 교차로에서 직진차 상호간의 충돌사고) 요즘 손해사정사에 대한 학습을 하고 있다. 이 자격을 취득한다고 해서 당장에 관련업을 하는 건 아니다. 분명 현재 나는 나의 분야가 있다. 그러나 다가오는 노후를 대비하여 준비하는 것이다. 또한 이 자격은 내가 나의 경제활동에도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나아가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일이기에 더 욕심이 난다. (나도 언젠가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무료 서비스를 꼭 해보고 싶다.) 그래서 요즘 보험과 관련된 내용들을 유심히 본다. 특히나 보험상품이 아닌, 보험사고에 대한 내용들을 찾아보곤 한다. 자동차를 운행한지 오래된 운전자들도, 실제의 교통사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빌어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오늘은 그 첫번째.. 2018. 3. 16.
[보험뽀개기]퇴직후 실손보험의 전환이 가능해졌다. (부제: 단체실손보험 vs 개인실손보험) 대한민국 국민들의 상당수가 실손보험(일명 의료실비보험)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상당수의 재직자가 회사에서 가입하는 단체 실손보험과 개인이 가입한 일반 실손보험을 가지고 있다. 손해보험의 특성상 발생한 사고에 대한 원상복구 또는 회복의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그 이상의 이익이 발생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금하고 있다. 이는 보험의 특성이 사행성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손보험을 아무리 많이 가입한다 하더라도, 내가 입은 손해액 이상으로 보상을 받을 수 없다. 물론, 몇가지 예외사항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재직자들이 일반 실손보험을 가지고 있을까? 이유는 이러하다. 기존에는 직장에서 가입하는 단체 실손보험이 퇴직을 함과 동시에 일반으로 .. 2018. 3. 8.
[보험뽀개기]내 보험은 내가 설계한다. (부제: 제주 입도 3년차의 마음앓이!) 제주도 입도 3년차이다. 처음 제주도에 왔을때를 생각해보면, 좀 암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구? 아는 사람이라고는 회사 직원 몇명... 그것도 한국직원, 중국직원... 그러다보니 한동안은 서영엄마나 나나 사람이 고픈시절이 있었다. 서영엄마랑 아빠는 평소 사람만나는 것을 그리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냥 사람이 좋아서 만나고 다니는 그런 성격도 아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입도 초기에는 조금의 '연'이 있다면 어떻게든 만남으로 연결하고자 했던 서영아빠다. 그러다보니 만남을 통해 좋은 기억도 있지만, 그리 좋지만은 않은 기억들도 있다. 분명, 제주도 사람들의 특징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인데... 어떻게 내가 만난 제주도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랬던지.... 그래서 마음이 아프다.... 입도 초기에 알.. 2018. 3. 5.
[카카오닙스] 내 몸은 내가 지킨다.(부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분들은 모두 모여라.) 어느덧 내나이도 30대 완전 후반을 달리고 있다. 남들이 얘기하는 '내일 모레 40'을 바라보고 있다. 담배는 아예 피어보지도 않은 깨끗한 폐를 가지고 있고(사실, 주변에 피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느정도는 오염이 됐으리라 봄), 술은 음...제법 마시는 편이긴 하나, 굳이 찾아다니며 마시는 편은 아니라 간 또한 건강하다. 그런데... 워낙에 먹는걸 좋아하다보니 늘어나는 살은 어쩔 수 없다. 비교적 움직임이 덜한 직업군이기도 하거니와 워낙에 많이 먹는다. 그런 나도 내 몸은 끔찍히 아끼려고 한다. 그래서 밀가루와 통닭을 제외한 나머지 먹지말라고 하는 음식은 안먹는다.^^ 오늘은 최근에 건강관리를 위해 먹고 있는 음식에 대한 소개를 하고자 한다. 나도 살빼고 싶습니다. 계절은 겨울이고, 움직임은 갈수록 덜해지.. 2017. 12. 22.
[배대지]국내 배대지를 이용한 해외직구 배송(코트리편) 현재 국내에는 특정 시즌 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해외에서 직구를 통해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는 적당히 이용하는 편이다. 그래서 아직은 고수의 길에 도착하지는 못한 상황이다. 사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ps4가 상큼하게 떳길래 구매를 하려다 좀 머뭇거리는 사이에 그만 놓치고 말았다.ㅠ (뭐, 사실 사도 집에서 얼마나 할 수 있는가가 의문이긴 하지만, 괜히 사재기가 하고 싶었던 아이템이었는데... 좀 아쉽긴하다.) 암튼, 해외 직구의 빈도가 많아지는 요즘 아직 해외직구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나마 안내를 하고자 한다. 지난글에 아마존에서 구매하는 방법을 소개한 적이 있다. 아마존 구매는 관련글을 참조하면 될 듯하다. ※관련글 보기 ☞ [아마존]크리스마스 선물 준비완료 -.. 2017. 12. 19.
[취업/구직]유치원 행정실무사(부제: 정부의 누리과정 확대 방침에 따른 대응) 나는 5세 여아를 양육하는 아빠다. 그래서인지 누구보다 더 육아에 대한 관심이 많다. 어디에서 교육을 받으며, 누구랑 교육을 받는지, 그리고 누구에게 교육을 받는지... 관심의 끝은 없다. 그러다가 우연히 유치원 행정실무사에 대한 이야기를 접했다. 누리과정이란? 만 3~5세의 유야에게 공통적으로 제공하는 교육/보육과정이다. 2012년 3월 5세를 대상으로 시행에 들어가 이듬해에 3~4세까지 확대했다. 공립유치원은 1인당 월 11만원,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운영지원비(22만원)와 방과후 활동비(7만원)등 1인당 월 29만원을 지원한다. 유치원 행정실무사란? 이름은 거창하지만, 사실 우리 주변에는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직업이다. 그만큼 수요가 많은 직업군이라는 것이다. 가령, 법무사 사무실을 가도, 회계.. 2017. 12. 17.
[아마존]크리스마스 선물 준비완료 - 바비 드림하우스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은 준비하셨나요? 시간은 바야흐로 12월 중순이 다가오고 있다. 5세딸을 두고 있는 나는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직은 크리스마스에 산타할아버지가 찾아온다고 굳게 믿고 있는 우리 서영양. 우는 아이에게는 선물을 안준다는 말에 흘리던 눈물도 멈춰버리는 서영양. 며칠동안 서영양 엄마랑 고민하여 결정한 선물. 바로 바비 드림하우스(Barbie Dreamhouse)이다. 아마존에서 kidcraft dollhouse랑 고민끝에 디테일이 더 나은 바비 드림하우스로 결정! 아마존 구매하기 요즘 해외직구는 뭐~ 너무나 일상이 되어버렸다. 우리집에도 직구를 통해 구매한 아이들이 상당수 있을 정도니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해외직구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어떻게 해야.. 2017.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