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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173

[손해사정사]2018년도 손해사정사 2차시험 D-101.(부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 해외여행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 질병상해보험 표준약관) 2018년도 손해사정사 2차시험 D-101. 나는 올해로 나이 39세. 6세 딸을 둔 아빠다. 좀 더 건설적인 삶을 살고싶다는 욕구가 솟구쳐... 나름의 시간관리를 하면서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손해사정사 2차시험 준비를 시작한지 10일째 되는 날이다. 5/1부터 시작한 2차시험준비는 뭐... 나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아직은 잘 모르니 막힘없이 읽어내려가고 있다. 나름의 순서를 정해서 보고 있는 중이지만... 벌써 체크한 내용들이 수두룩하다.(그만큼 정확한 이해가 필요한 내용이 많다.) 개인적으로 D-day관리를 딱히 좋아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시간에 구속당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괜히 기분이 나쁘다. 나는 왠만하면 오버페이스는 지양하는 편이다. 그런데 저 D-day를 보면 왠지모를 조바심이 들.. 2018. 5. 10.
[구글애드센스]애드센스 첫 출금하기!(부제: 티스토리운영 6개월 성적표) 어느덧 티스토리에 입문한지 6개월의 시간이 지났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6개월... 개인적으로는... 한 개인의 인생을 보건데, 39년 인생에 있어서 정말 손에 꼽힐 정도로 다이나믹한 시간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유연성이 떨어지는 부류의 사람이다. 고지식하고, 고집도 세고, 융통성도 떨어진다.그런데... 최근에 서영양 엄마는 나의 모습을 보더니 이런 말을 한다. '요즘 좀 바꿘것 같다!' 그렇다. 나는 바뀌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나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던 기존의 것들을 최대한 바꿔보려고 한다. 변화의 이유? 그런건 없다. 그저... 자유롭게 살고픈 마음이 커져서 그에 맞게 스스로가 변하는 것 같다. 독서라면 치를 떨었던 내가... 요즘은 짬짬이 시간을 내서 책을 읽.. 2018. 5. 3.
[노후대비PJT]손해사정사 10탄(부제: 2018년도 2차시험 준비 - 독학으로 마무리 해보자.) 2018년도부터 야심차게 준비한 노후대비프로젝트... 그 첫번째 목표가 노후에도 쭉 할 수 있는 전문자격을 취득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손해사정사 취득을 목표로 공부를 하고있다. 얼마전 2018년도 손해사정사 1차시험을 치렀다. 아직 발표가 나지는 않았지만, 가답안 채점결과 합격범위내에 있었다. 그래서 머뭇거리않고 바로 2차 시험 준비에 들어갔다. 손해사정사에 대해 딱히 알고 있는 정보가 없다. 동영상 강의를 듣는것도 아니고... 그저 책한권으로 나름의 학습방법을 접목시켜서 하는 것 외에 다른 정보는 없다. 사실, 그렇다보니 책을 고르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고 쉬울수도 있다. 이 말이 뭔고하니... 이것저것 잴것이 없기때문에 그냥 맘에 드는 책으로 고를 수 있다. 반대로 너무 정보가 없어서 어느 책이 좀 .. 2018. 4. 30.
[노후대비PJT]손해사정사 9탄(부제: 2018년도 1차시험 가답안 채점결과 60.8점- 수험기간 2달) 나는 오늘 상당히 기분이 좋다. 최근 서영양 엄마의 접촉사고로 상당히 기분이 다운되어 있었던 나였다. 또한, 무거운 마음으로 시험을 치러야 했던 나로서는 뭔지 모를 불운의 기운이 느껴져서 상당히 우울해있던 터였다. 그런데... 이런걸두고 반전이라고 해야하나??? 2018년도 손해사정사 1차시험에 대한 가답안이 공개되었다. 어느정도의 정확도가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통상적으로 가답안이라하면... 최종답안과 거의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된다라는 사실을 지난 세월의 경험을 통해서 익히 알고있었다. 채점할까... 말까...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만약 합격이라면???' 아니면... '불합격이라면???' 뭔가 빠른 결정이 필요한 상황이라 생각했기에 나는 결심했다. '그래! 일단 채점해보고 판단하자!' 오늘.. 2018. 4. 24.
[노후대비PJT]손해사정사 8탄(부제: 2018년도 1차시험 후기) 2018년 4월 22일은 손해사정사 1차시험이 있었다. 나는 2018년도 새해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그 중 대표적인 계획이 노후대비 프르젝트로써.... 손해사정사 자격을 취득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난 약 2달간을 나름의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공부했다. 전업으로 임하시는 분들과 비교할 수 없는 빈약한 기초...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간... 또한, 집중하기에는 많은 제약이 따르는 현업 직장인라는 조건... 나아가 아빠육아에 대해 사명감을 가지고 하고 있는 나에게 수험생으로서의 환경은 좋다고 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해야한다. 그래서 밤과 새벽 그리고 일상의 자투리 시간을 이용했다. 그러기를 약 2달... 수험도서를 사고... 기본내용을 익히고 문.. 2018. 4. 23.
[노후대비PJT]손해사정사 7탄(부제: 2018년도 1차시험 막바지 정리) 2018년 4월 22일은 나에게 의미있는 날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4월 22일은 나에게 그냥 일상 중 어느 하루에 불과했다. 그러나 새해의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 나가는 과정에서 이미 그날은 나에게 상당한 의미를 가진 날로 바뀌었다. 손해사정사... 내가 투자한 미미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나는 되고 싶다는 욕심을 가지게 되었다. ★관련글 보기 ☞ [노후대비PJT]손해사정사 6탄(부제: 2018년도 1차시험 장소 및 일정 공지) 그래서 나의 수험생활 패턴도 조금씩 자리를 잡아갔다. 어느덧 공부를 시작한지 2달이라는 시간이 되어간다. 나는 그동안 얼마나 했는가?를 생각했다. 아직 너무 미미한 수준이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있다. 잠을 줄이고... 약속을 줄이고... 시험이 4일 앞.. 2018. 4. 18.
[노래로 배우는 중국어]세월호 참사 추모곡 - 임형주 '천개의 바람이 되어'(부제: 오늘 하루만이라도 그날을 잊지말고 기억하자) 2018년 4월 16일... 4년전 오늘. 대한민국은 온통 울음바다가 되었다. 넋을 놓고 먼 산을 바라만 봐야했다. 내가 할 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목 놓아 울어주는 것 외엔...어쩌면 피해를 최소화 시켰을 수도 있었는데... 라는 생각이 들기에 더욱 안타까운 사고였다. 또한 희생자의 대부분이 수학여행을 떠난 학생들이었다는 사실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천재지변에 의한 불가항력으로 희생된 사항이라면, 그나마 억울하지도 않지만...분명 더 살릴 수 있었는데...라는 생각이 들어서였을까? 관련자들에 대한 분노가 극에 치닫는 내 모습을 보니... 분명 나라는 사람도 세월호 참사에 대한 감정이 상당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오늘은 그 영혼들이 우리곁을 떠난지가 벌써 4년째가 되는 .. 2018. 4. 16.
[노후대비PJT]손해사정사 6탄(부제: 2018년도 1차시험 장소 및 일정 공지) 2018년도 손해사정사 1차시험일정이 공지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조하면된다. ☞보험개발원 바로가기 지난 2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한 손해사정사 1차시험... 결코 만만하게 볼 시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절대적인 수험기간의 부족으로 인해... '운'의 기운을 등에 엎고 도전했다. 현재 이론에 대한 내용을 '쓱~'하고 본 후 열심히 문제풀이를 하고 있다. 일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절대적으로 '패'의 기운이 느껴지는 것은 기정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해보고자 공부를 하고있다. 사실, 오늘에서야 시험장소에 대한 공지가 났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도... 혹시나 해서 보험개발원에 들어가서 알게 된 사실이다. 개인적으로 어떤 큰 일을 준비할 때, 인터넷 검색을 최소화하.. 2018. 4. 10.
[티스토리]방문자 통계 오류 (부제: 방문자수가 이상합니다...) 혹시, 티스토리 방문자 통계 오류가 종종 발생하나요??? 3월달 들어서 벌써 두번째 발생하였다. 갑자기 방문자 수가 올라가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였다. 꼭 누군가가 조종하는 그런 기분이 들 정도로 이상하다.평소 600~700정도를 유지하던 방문자 수가 갑자기 UP되버렸다. 무려 5000 + 이다. 분명 6시 퇴근전까지 확인했을 때의 방문자수는 630정도였다. 집에 와서 밥먹고, 서영양과 놀면서 음악을 틀려고 본 핸드폰... 그때 시각이 7시정도... 그런데 방문자수는 4500을 넘어서고 있었다. 그리고 3시간이 지난 지금 6000이 넘었다. 이 무슨 시츄에이션인지...3월 20일에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다. 그날의 이상현상은 블로그를 통해 종종 소통하는 '와말남'님도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이야기를 하셨.. 2018. 3. 28.
[중국어학습tip] 23. 자료의 정리! 머리속의 교통정리! (부제. 건축현장 건설중국어 ep.23 완결) 여러분은 어떤식으로 자료정리를 하나요? 예전 직장에 근무를 할때, 이런 분이 있었다. '대한민국 자료는 저 사람한테 다 있어...' 그런데 말의 뒷맛이 씁쓸함을 직감적으로 느꼈다. 어떤 이유인고 하니... 그 분은 본인이 20년 넘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모은 자료를 다 가지고 다녔다. 그런데, 원하는 자료를 찾으려면 해당파일의 위치를 몰라서 내컴퓨터 검색을 통해 찾는 것을 보았다. '아~~~~~' 그렇다. 지금 주위에 있는 동료들 혹은 다른 사람들을 보자. 어떤 사람들은 본인의 자료를 누구나 알기쉬운 카테고리를 설정하여 자료를 데이터화 시키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어떤 사람은 일단 하나의 폴더에 마구잡이로 모아놓는다. 또는 바탕화면에 죽~ 깔아놓고 '몇월몇일 정리' 이런식으로 폴더를 만들어 보관하는 사람.. 2018. 3. 14.
[중국어학습tip] 22. 배풀자! 선생님이 되면 실력이 더 향상된다. (부제. 건축현장 건설중국어 ep.22) 혹시 선생님이 되어 보셨나요? 나는 어렸을 때,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참 좋다고 생각했다. 누군가를 위해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알려준다는 것이 참으로 좋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선생님들에게는 방학이라는 달콤한 refresh기간이 있다. 이 또한 아주 좋은 제도이다. 이 기간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고, 평소 챙기지 못한 가족들도 챙길 수 있는... 일반 직장인들에게는 꿈만 같은 그런 시간이다. 다시 돌아와서...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은 결코 내가 완벽해서가 아니다. 내가 상대보다 조금 더 그 지식에 대해 정리가 되어있을 뿐이다. 나는 학창시절, 친구가 물어보는 해당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과정에서 이 사실을 발견했다. 친구가 어떤 문제를 가지고와서 어떻게 푸는 건지 요청해왔다.(경우1) 내가 .. 2018. 3. 13.
[가정/육아] 유태인의 천재교육 (부제: 육아추천도서! 스스로 답을 찾는 아이로 키우자!!!) 나는 6세 여아(이름: 정서영)를 키우는 딸바보 아빠다. 주변 사람들은 나를 보고 이런 말을 한다. "너 인생은 없어?" 모르는 사람이 잘못들으면... 아이에게 너무 해주려고 노력하는 거 아니냐는 식으로 오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완전 오해이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나는 그저 아이가 행복해지기를 바랄뿐이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호흡하고, 웃고, 즐기는 것이다. 그렇다. 나는 아이에게 뭔가를 주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저 아이가 행복하게 웃을 수 있도록 아이 옆에 있어 줄 뿐이다. 울고 있을때는 옆에서 함께 슬퍼해주고... 기쁠때는 아빠의 일처럼 더 기뻐해주는... 그런 존재이다. 서영양은 우리 부부에게 참 소중한 아이이다. 어느 가정이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우리.. 2018.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