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미국의 판매세에 대해 알아보아요. (부제. 11월23일, 2018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를 해 보셨나요?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미국의 판매세에 대해서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11월 넷째주 목요일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의 다음날인 금요일을 일컫는 말이다.

블랙이라는 의미는 흑자의 의미로 사용되어 지는데...

 

쉽게 말해,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에 대박 세일을 진행하여 폭발적인 매출이 기록된다.

 

최근, 중국에서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를 겨냥하여 광군제(11월11일)를 진행하는데... 이 또한 큰폭의 세일을 통해 매출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한다.

 

 

 

정리하자면... 블랙프라이데이와 광군제는 성격상 동일한 세일행사이다.

평소 눈여겨 본 해외브랜드 제품이 있으시다면... 이 날을 이용하여 구매를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오늘은 해외직구를 해 보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셨을 '판매세'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한다. 

 

♣요즘의 소비패턴은 10년전과 비교하건데...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고 할 수 있다.

♣로드샵이 아닌...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 쇼핑을 하는 소비자들이 상당수다.

♣또한, 본인이 원하는 제품을 해외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하는 소비자도 상당수다.

♣그렇다면... 해외에서 구매를 함으로써 발생되는 해당국가의 세금에 대한 내용도 알아야 한다.

♣오늘은 미국의 판매세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자.

♣해당 내용은 국세청 블로그의 내용을 편집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블로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판매세는 한국의 부가가치세와 비슷하지만 명확히 차이가 있다.

 

 

 

# 징수의 주체가 연방정부가 아닌 주정부이다.

 

 

 

 

 

# 부과방법이 다르다. 

 

한국에서는 제품에 부가가치세를 포함시켜 상품의 총 가격이 결정되지만, 미국은 주에 따라 다른 세율로 판매세가 적용되기 때문에 제품에 표시된 가격은 면세가격으로 봐야한다. 때문에 계산을 할때 판매세가 추가로 지불되는 것이다.

 

 

 

 

# 지역마다 어떻게 다른가?

 

각 주의 판매세 범위는 약3% ~11.5%까지 다양하다. 따라서 같은 물건을 사더라도 캘리포니아와 샌프란시스코, LA에서의 최종가격이 다르다.

 

테네시, 아칸소, 루이지애나, 알라바마는 최종 판매세율이 매우 높다.

반면, 알래스카, 델라웨어, 몬태나, 뉴햄프셔, 오리건은 판매세를 부과하지 않으니 제품의 가격이 저렴해져서 쇼핑하기에 좋은 곳으로 인기가 많다.(보통 직구시 현지 배대지 주소가 보통 이러한 곳이 많다.)

 

 

 

 

 

# 미국의 판매세율과 직구

 

미국의 판매세율은 직구 시에도 영향을 미친다. 판매세가 없는 델라웨어, 오레곤 등에 위치한 배송대행지를 직구족들이 선호하고 이용하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달 앞으로 다가온 블랙프라이데이입니다.

♣관련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미리미리 원하는 상품들을 확인해두셨다가... 블프때 GET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블프 또는 광군제 기간에 각종 소비자피해도 발생한다고 하니... 잘 살피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블랙프라이데이와 광군제에 대해서는 조만간 내용을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서영papa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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